Skip to menu

TFGC VisionForest

19

2018-Dec

KM 예수님의 성육신

Developer: TFGC Views: 1083

 예수님의 성육신



한 성도가 환상중에 천사에게 이끌려 천국으로 가고 있었다.

그런데 천사는 갈수록 더 깊숙한 골짜기 아래로만 내려가는 것이었다.

그가 당황스러워하자 천사는 이렇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원래 하나님나라는 아주 놓은 곳에 있었는데 사람들이 올라오지 못해서 이 세상 제일 낮은 곳으로 내려왔다

무리 저절로 낮은 곳으로 흘러가는 것처럼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누구든지 들어올 수 있도록

우리가 아무리 낮아져도 천국은 언제나 우리보다 더욱 낮은 곳에 존재하고 있다.

당신이 절망하는 순간에 천국은 더욱 가까운 곳에 있음을 있지 말아야 한다.

 


여러분은 어디서 태어났습니까?

여러분이 태어날 때 있었던 일들 중에 부모님께 들은 이야기가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1.     예수님이 나신 구유

 

예수님이 태어나신 곳은 베들레헴 마굿간의 구유 안입니다.

 

2:7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뉘었으니 이는 사관이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구유란 쉽게 말하면 여물통입니다. 여러분의 상상 속에 그려지는 예수님이 탄생하신 말구유는 어떤 모습일까요? 한번 나누어 봅시다.

 

그런데 만약 우리가 그곳의 당나귀 똥 냄새를 조금이라도 맡을 수 있다면, 통나무 틈새로 새어 들어오는 매운 바람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이런 환상은 금방 사라질 것이빈다.

요셉은 마굿간에 들어가자 마자 삽으로 당나귀 똥부터 한쪽으로 치우고는 덜 젖고 똥이 안묻은 짚을 바닥에 조금 깔았겠지요. 그리고 말 밥통에 남아 있는 음식을 비워내고는 짚으로 그것을 쓱쓱 닦아 내고, 냄새가 덜 가신 구유 속에 짚을 깔았겠지요. 그리고집을 빼앗긴 당나귀가 뒷발질이라도 해서 해산이 임박한 마리아가 다치지 않게 당나귀를 한쪽 구석에 매고는 막아 서 있었겠지요

 

요셉의 자존심을 얼마나 상했겠습니까?

마리아의 해산은 얼마나 고통스러웠겠습니까?

만약 여러분이 이런 곳에서 태어나게 되었다면 평생 스스로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까?

메시아께서 이런 마굿간에서 나셔야만 한 이유는 무엇 때문입니까?

 

예수님께서 마굿간에 나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온전히 같아지시고, 우리를 온전히 아시고, 우리를 온전히 사랑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2.     우리와 같아지신 예수님

 

53:2-3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 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우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르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면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여러분이 성화를 통해서 본 예수님의 모습은 어떠했습니까?

위의 본문은 예수님의 모습에 대해 무엇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까?

 

성경은 예수님이 많은 질병(질고)로 인해 마치 문둥이처럼 지나가는 사람이 얼굴을 가리고 보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겪으신 고생(간고)는 어떤 것이었습니까?

 

·         난민으로서의 타국 피난 생활

가난한 난민의 타국 피난 생활이 얼마나 비참한지에 대해 한번 이야기해 봅시다

 

·         가난한 빈민 생활

피난살이를 마치고 돌아온 예수님은 찢어지게 가난한 빈민촌 나사렛에서 사셨습니다. 관원들은 그분을 천민이라고 조롱하는 뜻에서 일평생 나사렛 예수라고 불렀습니다.

 

·         사람들의 조롱

6: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나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         어려운 사역 여건

9:58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이것 외에도, 예수님은 그의 친 제자에게 배신을 당하여 반란죄를 일으킨 노예들만 처형하는 십자가 위에서 발가 벗기워 벌레처럼 꿈틀거리다 지옥 같은 죽음을 맛보셨습니다.

 

3.     임마누엘 되시는 하나님

 

예수님은 진실로 우리와 온전히 같아지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우리와 온전히 함께하기 원하십니다.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예수님을 지금 내 마음 어디에 모시고 있습니까? 자기의 말로 설명해 봅시다.

(: 말구유/ 창고 / 거실 / 안방 / 기타)

-나를 위해 말구유에 나신 예수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값진 선물은 무엇인지 생각하고 임마누엘이신 그분께 드리는 편지를 적어 보세요

 

 

 

 

Attach

Drag and drop your files here, or Click attach files button.

Maximum File Size : 0MB (Allowed extentsions : *.*)

0 file(s) attached ( / )

List of Articles
No. Subject Author Date
16 KM 다시 태어나기 TFGC Apr 15, 2019
15 KM 예수님의 주되심과 순종 TFGC Apr 02, 2019
14 KM 공의로운 심판 TFGC Mar 27, 2019
13 KM 재림을 준비하는 삶 TFGC Mar 27, 2019
12 KM 확실한 사건 부활 TFGC Jan 07, 2019
» KM 예수님의 성육신 TFGC Dec 19, 2018
10 KM 새 계명을 지키는 삶 TFGC Dec 06, 2018
9 KM 또 다른 보혜사 성령님 TFGC Nov 21, 2018
8 KM 참된 믿음 TFGC Nov 06, 2018
7 KM 영접 -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심 TFGC Oct 10, 2018
6 KM 생명에 이르는 회개 TFGC Oct 01, 2018
5 KM 인자가 되신 예수님 TFGC Sep 04, 2018
4 KM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TFGC Aug 26, 2018
3 KM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TFGC Jul 31, 2018
2 KM 만유의 주되신 하나님 TFGC Jul 19, 2018
1 KM 전적타락에 관하여 TFGC Jul 10, 2018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