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잘 하기 하늘나라의 언어는 찬양이다 우리는 교회에 가서는 "할렐루야, 할렐루야"하고 찬양한다 그런데 예배후 밖으로 나와서는 이런
말을 내밷는다
"어, 비오잖아! 날씨 한번 더럽네." 우리는 이렇게 하늘나라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오늘 찻길은 완전히 인내 학료로군", "날씨 한번 화끈하게 덥군" - 여러분이 가장 즐겨듣는 찬양은 무엇입니까? - 찬양을 잘하는 것과 노래 잘 부르는
것은 어떻게 다릅니까? 1. 찬양이란 무엇인가? 찬양한다는 것은 기독교적인 노래를 부른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그분이 나를 위해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를 깨닫음으로 자랑하고 칭송하며 높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만큼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
여러분의 삶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일을 행하셨습니까? 여러분이 깨닫고 있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서로 나누어 봅시다. ·
최근 여러분이 가장 자랑스러워 하는 것은 무엇(누구)입니까? 하나님이 진정 여러분의 최고의 자랑이 되고 있습니까? 2. 왜 찬양해야 하는가? ·
인간의 창조목적이므로 사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찬양하는 삶은 우리의 창조목적을 성취하는
일입니다. 호흡이 있는 모든 자들은 마땅히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행하신 일 때문에 사 12:5 여호와를 찬송하는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닌 온 세계에 알게 할지어다 깨닫고 보면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속에서 얼마나 놀라운 일을 행하고 계셨는지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 삶 구석구석에서 새롭고 아름다운 일을 행하고 계십니다. ·
하나님의 통치를 실현시키는 일이므로 시 22:3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요 주는 거룩하시나이다 거하신다는 말의 뜻은 보좌로 삼으신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찬양할 때 하나님은 즐거이 왕으로
일하셔서 당신의 전능으로 우리의 삶속에서 다스리고 역사하십니다. 3. 찬양배우기 성경에는 다윗이나(삼하 23:1) 에스겔(겔 33:32)처럼 찬양 잘하는 사람으로 인정받은
인물들이 나옵니다. 찬양 잘하는 것은 목소리가 좋거나 노래를
많이 아는 것 만으로 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마음과 정성을 들여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
믿음으로 찬양하기를 배워야 함 시 106:12 이에 저희가 그 말씀을 믿고 그 찬송을
불렀도다 비록 눈앞에 찬양의 제목이 보이지 않아도
말씀에 대한 믿음으로 찬양하기를 배워야 합니다. ·
고난 중에 찬양하기를 배워야 함 시 57:7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다윗은 사울의 추격을 받아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순간에도 마음을 확정하여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우리가 고난중에 찬양하기를 배울 때 하나님은 그것을 마치 희생이 동반되는 제사처럼 '찬미의 제사' (히 13:15)로 여기시고 영광을 받으십니다. ·
온몸으로 찬양하기를 배워야 함 다윗왕은 하나님의 볍궤가 이스라엘로
돌아올 때 바지가 흘러내리는 줄도 모르고 어린아이처럼 춤추며 찬양했습니다. 우리는 온 마음뿐 아니라 온몸으로 찬양하기를
배워야 합니다. ·
섬세하게 찬양하기를 배워야 함 노래는 인간이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섬세한 감정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의 감정이 갈수록
섬세하고 시적이도록 인도하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많이 배우지 못한 사람일수록 감정이 거칠고 남의 느낌을 주의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섬세한 찬양을 할
수 있도록 훈련되기를 원하십니다. - 가장 감명깊게 듣는 찬양을 함께 나눕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