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TFGC 주일예배

Comment '1'

주권태

2021.04.08 10:30

 

11:23-26 “절망에서 희망으로”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24.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예루살렘에서 남동쪽으로 2-3킬로 가면 감람산을 넘어 내리막길 기슭에 베다니라는 작은 동네가 나옵니다.

베다니는 가난의 , 고통의 이란 뜻인데 아마도 힘들도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살았던 동네이었나 봐요.

동네에 예수님이 사랑하는 세명의 남매가 살고 있었는데 나사로와 마르다 그리고 마리아입니다.

보통 당시 여자들은 16세면 결혼을 했는데 아직도 결혼을 하지 않은 보면 부모님이 일찌기 돌아가셔서 너무 가난해서 아직 결혼을 하지 못한 같습니다.

비록 이들은 가난한 동네에서 부모없이 고아로 살았지만 세남매는 서로 의지하며 굳굳하게 살았습니다.

 

세명의 남매 마르다가 언니이고 마리아가 동생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나사로의 나이 순서는 알수가 없어요.

오늘 본문에서 나사로를 오라비라고 말해서 오빠인것으로 생각하는데 원문에는 마리아와 마르다의 형제로 나와있지 동생인지 오빠인지는 나와 있지 않아요.

오히려 예수님이 집에 오셨을 나사로는 아무런 말도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 것과 그가 죽었을 마르다와 마리아가 그렇게 슬퍼하는 것을 봐서도 나사로는 어린막내동생이었을 가능성이 많다고 대부분 학자들이 말합니다.

 

예수님은 남매를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하셔서 베다니를 지나갈 때면 들러 묵어가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어린 나사로가 병들어 시름시름 앓으며 죽어가고 있었어요.

마리아와 마르다는 예수님께 전갈을 보내 빨리 와서 나사로를 고쳐달라고 부탁했어요.

그런데 예수님 소식을 듣고도 고의적으로 가지 않으셨습니다.

결국 사랑하는 막내동생 나사로는 죽었고 자매는 너무 슬퍼서 목놓아 울었습니다.

사랑하는 동생을 보내면서 통곡했고, 장사지냈고, 나흘이 지난 후에야 예수님이 베다니를 가셨습니다.

 

참으로 야속하지요.

조금만 일찍 오셔도  예수님은 나사로를 고치실 있었을텐데

아니 죽고 나서 24시간 내에만 오셔도 아마도 그를 살리실 있었을겁니다.

그런데 나사로는 죽었고, 염을 했고, 이미 장사되고, 나흘이 지났습니다.

날씨는 더워 이미 시체는 부패하기 시작했고 냄새가 나는데 예수님이 오셨지만 이제는 너무 늦은 겁니다.

마리아와 마르다는 너무 마음이 아팠고 속상했어요.

 

예수님께서 베다니에 가셔서 먼저 마르다를 만나 위로를 하십니다.

마르다야 걱정하지 말라. “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오라비라고 한국성경은 번역하지만 원문에는  Your brother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러니까 마르다가 아주 은혜스럽게 대답을 해요.

26절에 아멘 주여, “마지막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마르다의 신앙고백은 제가 보기에 정말로 귀한 고백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힘들어도 천국에 대한 소망이 있고 미래 부활의 소망이 있기 때문에 현재의 고난을 인내하고 이길수 있어요.

사도바울도 고백하지만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없도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마르다의 미래에 대한 소망을 현재형으로 바꾸어서 이렇게 말씀을 합니다.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예수님이 나사로를 장사지낸 무덤으로 가셔서 돌을 굴려 놓으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 먼저 감사기도를 드려요.

아버지여 항상 말을 들으시는 것을 감사하나이다

그리고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부르시니 나사로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 겁니다.

이것은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많은 기적을 보았지만 이런 기적은 적이 없었습니다.

졸지에 집안에 경사가 났습니다.

죽은자가 살아났고 환희가 넘치게 겁니다.

베다니라는 가난의 , 고통의 집이 기쁨과 환희의 , 기적과 부활의 집에 되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이들의 신앙은 더욱 두터워졌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말로 다할 없었습니다.

 

기독교는 부활을 믿은 희망의 신앙입니다.

신앙이란 하나님을 기다림이라고 말합니다.

신앙이 좋다는 것은 모든 상황속에서 하나님을 소망하고 앙망하는 겁니다.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그래서 신앙과 희망은 분리될 없고 희망이 없는 신앙은 기독교신앙이 아닌 겁니다.

희망의 신학자 몰트만이 쓰고 있듯이 희망이 없으면, 신앙은 무너지고 약한 신앙이 되고 마침내는 죽는 신앙이 된다. 오직 희망만이 신앙을 길에 머물러 있게 한다

 

세상은 절망이 가득한 곳이며 절망을 말합니다.

전쟁과 테러에 대한 이야기, 미국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인종차별과 총격사건.

코로나로 인한 두려움과 공포가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힙니다.

가정들은 코로나 스트레스로 인해 많은 폭력이 일어나고 이혼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는 공식적으로 코로나 3 팬데믹을 선포했고 특히 변종으로 인해 아주 불안합니다.

변종은 감염율이 일반 코로나보다70% 높고 ICU 입원하는 확율이 2배입니다.

젊은이들이 병원에 장기간 입원할 확율이 높아지면서 ICU 포화상태가 전망입니다.

온타리오주는4주동안 “Stay at home” 선포하고 다시 락다운으로 들어갔어요.

교회는 15% 모일수 있다고 하지만 다음 주는 어떻게 될지 몰라요.

 

오늘 현실은 많은 사람들에게 절망이고 고통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극한 절망적인 상황이라 해도 희망을 말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완전히 좌절과 절망뿐인데 예수님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울고 있는 마리아와 마르다에게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이것을 믿느냐?”라고 합니다.

 

캔필드 (Jack Canfield)’가   <가장 절망적일 가장 희망이 온다>라는 책에 두명의 전문의들의 대화가 나옵니다.

암전문의가 다른 의사에게 이렇게 말해요.

“나는 도대체 자네를 이해할 수가 없다네.

자네나 나나 전이성 환자에게 똑같은 약을, 똑같은 양만큼, 똑같은 스케줄에 따라서 처방을 하지 않는가?

그런데 나는 22%밖에 성공하지 못하고, 자네는 77% 성공을 하지?

이런 일이 생긴다는 것은 도대체 들어본 일이 없어.

무슨 비결이라도 있는 건가?

 

말을 듣고 있던 친구 의사가 말을 합니다.

“그렇지, 자네나 나나 똑같이 약을 처방하고 있네.

전이성 암에 투여하는 약은 에토포사이드 (etoposide), 플라티눔 (platinum), 옹코빈 (oncovin), 하이드록시유리아 (hydroxyurea) 이들 가지 약이 아닌가?

자네가 처방한 대로 나도 똑같은 처방을 하지.

그런데 자네는 약을 환자에게 , ‘이 약은 전에도 먹은 EPOH(에포오)라는 약입니다’라고 말하며 주었을거야.

그리고는 ‘이 가지 EPOH 빼먹지 말고 열심히 복용하세요’ 정도로 말하면서 약을 주었겠지.

그런데 나는 말이야, 모든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이름의 순서를 바꾸어서 준다네.

EPOH 꺼꾸로 쓰면 뭐가 되는가? HOPE(호프) 희망이 되는 것이네.

‘이 약을 잡수세요. 이것은 HOPE라고 하는 희망의 약입니다.

H 하이드록시유리아 (hydroxyurea), O 옹코빈 (oncovin), P 플라티눔 (platinum), E 에토포사이드 (etoposide) 입니다. 그래서 HOPE - 희망의 약입니다. 열심히 잡수세요. 당신에게도 희망이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서 약을 주었다네”

 

명의 의사가 같은 약으로 환자를 치료하면서 의사는 약만 주었고, 다른 의사는 약과 함께 희망을 주었습니다.

약만 먹은 환자는 10 중에 2.2명만 회복이 되었고, 약과 함께 희망을 먹은 환자는 10 중에 7.7명이 회복되었습니다. 희망에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희망에 놀라운 능력이 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되었어요.

인간의 뇌에 대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인간의 세포 230 98% 언어의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뇌 속에 있는 언어 중추신경이 모든 신경계를 다스린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할수 있다고 믿고 할수 있다고 선포하면 몸에 있는 모든 세포들이 말의 방향대로 움직인답니다.

모든 세포들이 두뇌에서 지령이 떨어졌다 있다. 할수 있다. 할수 있다

만약에 절망속에 죽고싶다고 하면 모든 세포들이 순종을 하는 겁니다.

 

말은 자동차의 핸들과 같아요.

핸들이 움직이는 방향대로 차가 움직이듯이  세치밖에 안되는 혀지만 혀가 말하는 대로 사람은 행동하게 되고, 방향으로 인생이 진행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도 의식하지 못한 자기가 말한 대로 행동하게 되고, 행동이 모여서 결국은 현실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성공의 말만 한다고 합니다.

성공의 말은 항상 꿈이 있고, 긍정적이고, 남을 칭찬합니다.

“할 없다”고 말하지 않고, “할 있다”를 말합니다.

자신에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꿈을 실어주는 말을 하세요.

긍정적이고 용기를 북돋아주고  칭찬하는 말이 입에 가득하도록 합시다.

그러다 보면, 우리는 성공의 자리에 성큼 다가서 있을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믿고 말한 대로 현실이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오늘도 희망의 약을 먹으세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희망의 약을 주시는데 바로 신약과 구약이에요.

안에는 하나님의 약속이 수백 수천개가 있는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예수님의 피로 인감도장을 찍은 보장된 약속들입니다.

절망이 찾아올때 성경을 읽고 기도하면서 희망을 선포하세요.

할수 있다, 괜찮다. 좋은 일이 일어난다. 기적이 온다. 하나님이 도와 주신다.

그러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어제 김유미 여사에 대한 다큐를 봤어요,

지금 미국 매리랜드  주지사가 Larry Hogan인데 인기가 엄청납니다.

2014년도에 민주당 텃밭에서 공화당 후보로 나가서 당선이 됐어요

2:1 열세에 선거자금도 7분의 1밖에 되지 않는데  당선이 되면서 미국전역에 기적이라고 했어요.

2018년에 재선되면서 70년만에 공화당후보로 재선된 유일무이한 사람입니다.

미국 50 주에서 두번째로 인기가 높은 주지사이고 민주당 사람들로부터도 78% 인기를 유지하고 있어요.

매린랜드 역사상 최고의 표수를 얻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다들 공화당 대표로 미국의 대선주자로 나갈 있는 영향력이 있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주지사 Hogan 아내가 김유미여사인데 매릴랜드 첫번째 동양인 First Lady입니다.

분은 한인 1세로서 나이 20살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어요.

셋을 낳고 이혼을 하고 싱글맘이 되어 엄청나게 고생을 하고 살았습니다.

때로는 하루에 두시간을 자고 두개 세개의 캐셔 잡을 뛰면서 아이들을 키웠어요.

2불이 없어 사람들에게 빌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런 여자가 주지사의 아내가 있었을까요?

Larry Hogan 결혼도 하지 않은 노총각이었고 좋은 가문의 아들이었는데요.

기적적으로 좋은 남편을 만나 신데렐라가 같지만 다큐에서는 이런 기적이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김유미 여사가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고 발전하면서 스스로 만들어낸 기적이라고 합니다.

 

유미호건 여사는 아주 긍정적인 신앙을 가진 사람입니다.

지역에 있는 장로교회를 다니면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아주 전통적인 신앙을 갖고 있습니다.

비록 셋을 싱글맘이지만 기죽지 않고 자신감을 잃지 않고 살았어요.

생활은 어려웠지만 전혀 흐틀어지지 않고 내색하지 않았어요.

결코 힘들어 죽겠다라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신앙을 가졌어요.

아이들이 잘되면 내가 고생해도 된다. 이게 일이다라는 책임감을 갖고 살았어요.

주지사가 지금도 교회를 다니고 예배를 드리며 교회봉사일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힘들었을 힘이 되어 교회 성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런 신앙가운데 유미호건 여사는 끊임없이 노력하며 자신을 개발시켰더라구요.

생활이 조금씩 나아지면서 미술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공부했고 전시회에 작품을 선보였는데 거기서 처음 Larry Hogan 만났어요.

아이들이게 허락을 받고 3 연애하고 2004년도에 결혼했는데 남편의 권유로 공부해서 학사, 석사까지 받고 교수가 되었습니다.

 

2014년도에 기적적으로 Larry Hogan 주지사로 당선이 되었는데 유매호건 여사의 역할이 대단했다고 합니다.

한인뿐 아니라 소수민족으로부터 엄청난 표가 들어왔다는 겁니다.

호건이 당선되고 100일만에 림프종 3 악성 진단을 받았어요.

김유미여사는 남편 앞에서는 절대로 눈물을 보이지 않았고, 괜찮다 이길 있다고 끊임없이 격려했습니다.

주지사 래리 호건은 18주의 키모를  받고 기적적으로 암으로부터 완전히 고침받았다고 합니다.

만약 차기 미국대통령 공화당 후보로 나올지 주목이 됩니다.

 

결론)

베다니는 가난의 고통의 입니다.

마리아 마르다는 부모를 잃고 가난하게 살았어요.

아제 어린 막내동생까지 병으로 잃고 눈물과 좌절과 절망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오시고 베다니가 기쁨의 , 축제와 환희의 집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신앙은 모든 상황속에서 하나님을 기대하고 앙망하는 겁니다.

주님 안에서 희망을 믿고 희망을 말하세요.

죽겠다고 말하지 말고 살겠다고 말하세요.

못한다고 말하지 말고 할수 있다고 말하세요.

절망이라고 말하지 말고 좋은 날이 온다고 말하세요.

반드시 주님 안에서 놀라운 기적을 체험할 것입니다.

 

나눔1: 여러분이 가장 힘들고 절망스럽게 느껴졌던 때를 나누어봅시다.

나눔2: 나사로가 죽었을 예수님은 전갈을 받고도 지체하셨을까요?

나눔3: 우리가 희망을 믿고 희망을 말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눔4: 명의 암전문의가 말하는 대화에서 여러분의 무엇을 느끼시나요?

나눔5: 김유미 여사의 신앙에서 우리는 어떤 희망을 품게 되나요?

 

 

Attach

Drag and drop your files here, or Click attach files button.

Maximum File Size : 0MB (Allowed extentsions : *.*)

0 file(s) attached ( / )

List of Articles
No. Subject Author Date
372 2024 2024.04.14 주일예배 / 여호와의 열심 / 이사야 37:14-21, 30-35 FGC Apr 15, 2024
371 2024 2024.04.07 주일예배 /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애국자 / 딤전 2:1-4 FGC Apr 07, 2024
370 2024 2024.03.31 부활절 예배 / 죽은자를 살리신 하나님 / 엡1:20-23 FGC Apr 06, 2024
369 2024 2024.03.24 주일예배 / 어떤왕을 보는가 / 누가복음 19:28-44 FGC Mar 24, 2024
368 2024 2024.03.17 주일예배 / 여호와 이래 / 창세기 22:1-14 FGC Mar 19, 2024
367 2024 2024.03.10 주일예배 / 다윗과 요나단 / 사무엘상 18:1-4 FGC Mar 17, 2024
366 2024 2024.03.03 주일예배 / 하나님의 자녀사랑 / 요한일서 3:1 FGC Mar 03, 2024
365 2024 2024.02.25 주일예배 / 기도로 돌파하라 / 사도행전 4:31 FGC Feb 26, 2024
364 2024 2024.02.19 주일예배 / 옛 사람과 새 사람 / 골 3:1-10 FGC Feb 19, 2024
363 2024 2024.02.11 주일예배 / 하나님과 친구 맺기 / 요한복음15:13-16 FGC Feb 11, 2024
362 2024 2024.02.04 주일예배 / 믿음의 기도를 올려드리라 / 야고보서 5:13-18 FGC Feb 04, 2024
361 2024 2024.01.28 주일예배 / 가정을 회복하라 / 마가복음 5:15-20 FGC Jan 28, 2024
360 2024 2024.01.21 주일예배 /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라 / 고린도전서 2:1-10 FGC Jan 22, 2024
359 2024 2024.01.14 주일예배 / 하나님을 기다림 / 시편 130:1-8 FGC Jan 14, 2024
358 2024 2024.01.07 주일예배 / 의로움은 신분의 문제이다 / 로마서 4:18-25 FGC Jan 07, 2024
357 2023 2023.12.31 주일예배 / 회개와 후회 / 고린도후서 7:10-11 FGC Dec 31, 2023
356 2023 2023.12.24 성탄절 연합예배 / 놓친 기회 ( Wasted Opportunities ) / 마태복음 2:1-18 ( Matthew 2:1-18) / 이광훈 목사 FGC Dec 31, 2023
355 2023 2023.12.17 주일예배 / 주안에서 기뻐하세요 / 빌3:1-3 FGC Dec 17, 2023
354 2023 2023.12.10 주일예배 / 세계평화는 올것인가 / 미가4:1-4 FGC Dec 10, 2023
353 2023 2023.12.03 주일예배 / 영광의 십자가 / 요한복음 12:23-24 FGC Dec 10, 2023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