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열매

나무는 열매로 그 진정한 가치를 평가 받습니다.

사과나무는 크리스마스트리처럼 화려한 장식품을 달고 있지 않아도

주인에게 이렇게 변명할 수 있습니다.

"저에게는 아무런 선물도 걸려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최선을 다해 저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우리는 열매 맺기 위해 심기운 성령의 나무들입니다.

비록 우리에게 아름다운 외모나 재능과 같은 장식품이 없어도 그것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성령의 열매가 없는 것에 대해서는 변병의 여지가 업습니다.

-나는 성경 때문에 고민해 본 적이 없습니까? 그것은 어떤 부분입니까?

-성령이 이 문제를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1.우리의 성품이 맺는 열매

·         하나님은 우리의 성품을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고 말씀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구원받은 후에도 여전히 좋지 못한 성품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당신이 원지 않지만 자주 드러나는 여전히 좋지 못한 모습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당신이 원하는 바람직한 성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         신자에게 이와 같은 어려움이 있는 이유에 대해 성경은 무엇이라고 설명합니까?

갈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성경은 육체의 소욕을 따를 때 나타나는 결과에 대해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 등 이라고 지적합니다(갈 5:19-21).

이 중 나에게 자주 나타나는 모습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         어떻게 하면 이 같은 문제를 극복할 수 있습니까?

갈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성령님께서 하시는 가장 주된 사역은 우리의 인격을 바꾸어 그리스도와 닮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품을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께 순종하지 못함으로 결과적으로 삶을 변화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2. 성령의 열매

성령을 좇아 행할 때 나타나는 열매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갈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주님은 그 열매로 사람을 판단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신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입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합니까?

3.성령을 좇아 사는 삶

·         내가 저안에, 저가 내 안에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우선 성령이 내 안에 계심을 인식해야 합니다.

분명히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지만 내 삶이 조금도 변하지 않는 것은 내가 그분을 인정하지 않고 순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다음에 내가 성령님께 들어가야 합니다.

이것은 성령님께 순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에스겔이 본 환상(겔 47:1-5)은 성령님께 순종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보여줍니다.

우리가 얕은 물속에서는 자기 마음대로 다닐 수 있지만 깊은 물속에 들어가면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성령님 속에 깊이 잠기기 전에는 비록 내속에 성령님이 계서도 내 뜻대로 살 수 있지만 성령님께 온전히 순종하여 그 속에 완전히 잠기게 되면 모든 일에서 그 분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게 됩니다.

-성령님이 자기 안에 계심을 인식할 때까지 언제 어디서나 이 진리를 스스로에게 되풀이해서 말할 계획을 세워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