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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19-Oct

KM 게으름의 치유

Developer: TFGC Views: 81

게으름의 치유

어떤 일을 앞두고 망설일 때 한가지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온 뭄을 바쳐 일할 때는 하나님도 함께 한다는 사실이다.

용기를 가지고 일에 뛰어들면

일을 시작하지 않았을 때에는 발생하지 않았을 여러 가지 놀라운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게 되고

예기치 못했던 갖가지 방법의 도움이 그의 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괴테는 이렇게 말했다.

"무슨 꿈을 꾸건 그것을 시작해 보라.

용감함에는 천재성과 능력과 기적이 들어 있다!"

 

- 보통 어떤 사람을 게으른 사람이라고 부릅니까?

- 당신은 게으른 편입니까? 부지런한 편입니까?

- 게으름이 그 자체로 끝나지 않고 어던 부정적인 문제를 초래한 경험은 없습니까?

 

1. 게으른 사람의 모습

 

다음은 성경이 보여주는 게으른 사람의 모습입니다.

이중 나와 비슷한 모습은 무엇이 있습니까? □ 안에 표시해 보세요

 

□ 만사를 귀찮게 여김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와하느니라( 19:24)

□ 공상만 하고 행동하지 않음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 13:4)

□ 잠을 좋아함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서 도는 것같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서 구르느니라( 26:14)

□ 핑계 거리가 맣음

    게으른 자는 말하기를 사자가 밖에 있은 즉 내가 나가면 거리에서 찢기겠다 하느니라( 22:13)

 

2. 게으른 사람의 특징

 

·         미리 계획을 세울 줄 모룸

20:4 게으른 자는 가을에 밭 갈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거둘 때에는 구걸할지라도 얻지 못하리라

게으른 사람은 일이 닥쳐야만 하고 준비성 있게 임하는 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실상 게으른 사람이 부지런한 사람보다 더 일에 치어서 지낼 수도 있습니다.

 

·         불로소득을 좋아한다

21:25 게으른 자의 욕망이 자기를 죽이나니 이는 자기의 손으로 일하기를 싫어함이니라

일하기를 싫어하지만 욕심이 많은 사람은 자기를 파멸시키는 범죄에 빠져들기 쉽습니다.

 

·         교만함

26:15 게으른 자는 사리에 맞게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느니라

누가 질문에 훌륭한 답을 하면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은 '나 보다 더 열심히 하는구나!' 생각하지만 게으른 사람은 '내가 하면 저 정도 못해?' 하면서 건방을 떱니다.

 

·         무익한 말을 함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본문의 '무익한'으로 번역된 원단어는 '게으른'과 동일한 것입니다. 성경은 남의 일에 참견하면서 의미없는 말을 지껼이는 사람을 게으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3. 게으름의 결과

 

·         죄의 유혹에 쉽게 빠지게 됨

삼하 11:2 저녁 때에 다윗이 그의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옥상에서 거닐다가 그 곳에서 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워 보이는지라

다윗은 그의 부하들이 다 전쟁터에서 싸우고 있을 때 한가로이 왕궁위를 거닐다가 간음과 살인죄를 범하고 반역하게 되는 엄청난 유혹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게으른 자의 머리는 악마가 집을 짓기에 가장 좋은 장소입니다

 

·         다른 사람들에게 고통을 줌

10:26 게으른 자는 그 부리는 사람에게 마치 이에 식초 같고 눈에 연기 같으니라

 

·         지도자가 될 수 없음

12:24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

 

·         인생길이 형통하지 못함

15:19 게으른 자의 길은 가시 울타리 같으나 정직한 자의 길은 대로니라

그 외에는 게으른 자는 영.육에 빈궁하게 되어지고, 궁극적으로 그에게 시간과 재능을 주신 하나님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4. 게으름의 치유

천성적으로 게으른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보다 심각한 것은 '해도 안된다'는 자포자기의 의식, '저 사람처럼 못할 바엔 차라리 안하겠다'는 비교의식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최고를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자신의 은사만큼 최선을 다할 때 결과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칭찬하시고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누어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하나님께 봉사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난 뒤 이렇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12:6-8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  나는 그릇된 비교의식이나 완벽주의 때문에 일에 뛰어 들지 못하지는 않습니까?

- 오늘 버리기로 결심한 게으름의 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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