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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2019-Nov

KM 자화상 고치기

Developer: TFGC Views: 61

자화상 고치기

거울에 비친 십대 소년소녀들의 자화상은 온통 뒤죽박죽입니다.

"! 너는 왜 그렇게도 못 생겼니! 여드름 주근깨만 잔뜩 난 얼굴에다 뚱뚱한 몸에 작은 키....

참 부끄럽고 한심하구나.",

"년 왜 이리도 둔하냐! 책읽기도 하난 제대로 못해서 더듬거리고,

남들 다 맟출 수 있는 질문에 대답도 못해 웃음거리가 되다니 ... 너같이 무식한 것은 차라리...."

"넌 참 초라하구나 매일 입던 옷만 입고 다니고, 도시락 반찬도 볼품없고, 돈도 없고..."

게다가 친구들은 이상한 별명을 지어서 놀리고,

부모님은 다른 아이와 비교해서 야단치고, 또 학교에서 체별을 당하면서

자신이 정말 그런 존재라는  깊은 열등감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누가 이런 나를 좋아할까! 난 아무 쓸모도 없는 존재인가봐."

(십내가 아닌 바로 나의 이야기로 읽어보십시오)

 

-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볼 때 어떤 독백을 하십니까?

-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나를 쳐다보고 있으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됩니까?

 

위의 글처럼 십대 소년소녀들의 자화상과 우리의 자화상은 온통 뒤죽박죽인 경우가 많습니다. 잘못 형성된 자아상은 우리 삶의 전 영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가족관계에 상처를 입히고 더 깊은 그리스도와의 교제를 방해하기도 하며 또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부당하게 화내도록 만들기도 하며 풍부한 잠재력을 발휘하는데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1. 나를 초라하게 하는 것들

 

다음의 항목에  X 표시를 해보세요. 2개이상 X일 경우는 자화상 주정이 필요합니다.

□ 다른 사람 만나기가 두렵고 금방 얼굴이 빨개지거나 당황스럽다.

□ 주위에 누가 귀속말만 해도 자기에게 대한 것일거라는 불안한 마음이 든다.

□ 자기방어적이고, 고집이 세고, 충고를 잘 받아들이지 않는다.

□ 남을 깍아내리는 말을 하고 있으면 내 가치가 올라가는 것처럼 생각한다.

□ 평소에는 잘하다가도 경쟁 속에만 들어가면 실력발휘가 안된다.

 

어떤 것들이 자존심 대신에 자기 비하와 열등감을 심어주고 있습니까?

· 겸손이란 스스로 무가치하게 느끼는 마음이라는 종교적인 오해

· 장점보다는 약점에 더 신경을 쓰게하는 부정적인 사고방식

· 기타 나를 초라하게 만드는 요소들

 

2. 자화상 고치기

 

·         하나님이 보시는 눈으로 자신 보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으시고는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고 감탄하셨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들을 내어주실 만큼 우리를 천하보다 가치있는 존재로 생각하십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본 다윗은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139:13-14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위 말씀 속의 내 이름을 넣어 크게 말해봅시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나를 보는 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시는 눈으로 자신의 자화상을 수정해야 합니다.

 

·         다른 사람 섬기기

섬김 받기 보다는 섬기는 위치에 서십시요. 예수님은 다른 사람을 섬김으로 오히려 자신의 자존감이 충족된다고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9:35 예수께서 앉으사 열 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아무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사람의 끝이 되며 뭇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3. 스스로 좋아할 수 있는 이유 만들기

 

·         내적인 아름다움을 가꾸십시오

그것은 외모와 비교할 수 없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다이아몬드를 가진 사람은 유리구술이 없다고 해서 열등감을 느끼지는 않는 것입니다.

 

·         자기만의 재능을 개발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누구에게나 특별한 재능을 주셨습니다. 자기가 더 잘할 수 있는 재능을 개발시켜 나갈 때 쓸데없는 열등감은 보상됩니다.

 

·         자신의 환경과 상황에 대해 자족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족할 수 있는 복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모든 것이 있어도 감사와 만족이 없은 것보다 적은 것을 가져도 자족할 수 있는데 참된 행복이 있습니다.

 

 

- 자기에게 쓰는 격려와 사랑의 편지를 써보세요

- 자화상을 수정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을 피하려고 하는 경향을 의식적으로 몰아낼 필요가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 자기 모습이 보여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소그룹모임에 힘써 참가해 보십시오. 자신이 독특하고 소중한 존재임을 발겨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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