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요즘 북미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사회적 공의’입니다.
사회적공의란 모든 사람을 차별없이 평등하게 대우하는 것을 말합니다.
가정에서도 공의가 중요합니다. 부모들는 자녀를 동등하게 대우해야 합니다.
교회에서도 공의가 중요합니다. 목회자들은 모든 성도들은 동등하게 대접해야 합니다.
공의는 하나님의 가장 중요한 속성이며 성품입니다.
오늘 본문에 의라는 단어는 7번 ‘하나님의 의’라는 표현이 5번 나옵니까?
‘의’라는 단어는 법정에서 쓰는 용어로서 ‘하나님의 의’란 모든 인간을 완벽하게 차별없이 대하신다는 겁니다.
공의로운 재판장이신 하나님께 예외는 없습니다. 특혜나 봐주는 일이 있으면 안됩니다.
공의로운 하나님은 천국에는 의로운 사람이 들어가게 하시고, 지옥에는 악한 사람들을 보내시는 분입니다.
문제는 하나님 앞에 의로운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 겁니다.
롬3:10절에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라고 말씀합니다.
더 나아가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기록합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한걸음 더 나아가 자신이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통감하는 것이 큰 은혜입니다.
죄를 깨달아야 예수 십자가의 은혜를 깨닫고 구원을 받게 됩니다.
정말로 회개하면 공의로운 하나님이 그 죄를 용서해 주시나요?
만약 Gorge Floyd를 죽은 경찰이 그의 죄를 회개하면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
진심으로 회개하면 판사가 그를 무죄로 선고할 수 있나요? 그럴 수 없습니다.
판사가 무죄를 선고하려면 법적근거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의로운 하나님도 인간을 용서하려면 법적인 근거와 합당한 이유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겁니다.
바로 예수 십자가는 의로운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실 법적인 근거를 마련해 놓은 사건입니다.
십자가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지는지 바울은 설명합니다.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하나님이 이 예수를 무엇으로 세우셨다고요? “화목제물”입니다.
영어로 reconciliation인데 관계가 깨졌을 때 관계를 회복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의로운 하나님과 죄인 인간의 관계는 절대로 회복될 수 없고, 화목해 질 수 없는 관계입니다.
지금도 온 세상에 만연한 죄악성을 보십시오. 거짓과 교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미워하고 전쟁하고, 차별하고 갑질하고, 욕하고 성내고, 싸우고 다투고, 부모를 공경하지 않고 반역하고, 무자비하고 이기적이고…온 인류는 지금이라도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해도 마땅합니다.
죄의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데 오직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만이 죄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현재 코비드19 때문에 온 세계가 몸살인데 아무리 조심해도 100% 안전은 없습니다.
백신이 나오고 치료제가 나와야 하는데 많은 제약회사들이 앞다투어 시간경쟁을 하고 있어요.
나와도 문제입니다. 전 세계 70억의 인구에게 공급할 백신을 생산할 수 없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에 죄에 대한 진짜 백신과 치료제가 나왔는데 곧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입니다.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예수가 오시기 전에 하나님께서 죄인을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셨다고 합니다.
간과하셨다는 말을 NIV는 unpunished, 징벌하지 않았다, 공동번역에는 “눈감아 주셨다”라고 번역합니다.
죄를 범하면 죄값을 치르게 해야 하는데 죄를 눈감아 주시는 것은 공의로운 하나님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냥 넘어가 준 죄에 대해서도 형벌을 받음으로 하나님은 과연 의로우신 분이심을 나타내신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과거의 죄뿐 아니라 인류 모두의 죄악을 단번에 십자가에서 해결하셨습니다.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이 우리 모두의 죄에 대해 대신 형벌을 받으심으로 용서와 구원을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공의로운 하나님은 차별하지 않으시고 모든 인간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똑같이 대우하십니다.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가 됩니다.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소그룹성경공부를 위한 설교요약 및 나눔
롬3:21-26 “의로우신 하나님”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요즘 북미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사회적 공의’입니다.
사회적공의란 모든 사람을 차별없이 평등하게 대우하는 것을 말합니다.
가정에서도 공의가 중요합니다. 부모들는 자녀를 동등하게 대우해야 합니다.
교회에서도 공의가 중요합니다. 목회자들은 모든 성도들은 동등하게 대접해야 합니다.
공의는 하나님의 가장 중요한 속성이며 성품입니다.
오늘 본문에 의라는 단어는 7번 ‘하나님의 의’라는 표현이 5번 나옵니까?
‘의’라는 단어는 법정에서 쓰는 용어로서 ‘하나님의 의’란 모든 인간을 완벽하게 차별없이 대하신다는 겁니다.
공의로운 재판장이신 하나님께 예외는 없습니다. 특혜나 봐주는 일이 있으면 안됩니다.
공의로운 하나님은 천국에는 의로운 사람이 들어가게 하시고, 지옥에는 악한 사람들을 보내시는 분입니다.
문제는 하나님 앞에 의로운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 겁니다.
롬3:10절에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라고 말씀합니다.
더 나아가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기록합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한걸음 더 나아가 자신이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통감하는 것이 큰 은혜입니다.
죄를 깨달아야 예수 십자가의 은혜를 깨닫고 구원을 받게 됩니다.
정말로 회개하면 공의로운 하나님이 그 죄를 용서해 주시나요?
만약 Gorge Floyd를 죽은 경찰이 그의 죄를 회개하면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
진심으로 회개하면 판사가 그를 무죄로 선고할 수 있나요? 그럴 수 없습니다.
판사가 무죄를 선고하려면 법적근거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의로운 하나님도 인간을 용서하려면 법적인 근거와 합당한 이유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겁니다.
바로 예수 십자가는 의로운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실 법적인 근거를 마련해 놓은 사건입니다.
십자가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지는지 바울은 설명합니다.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하나님이 이 예수를 무엇으로 세우셨다고요? “화목제물”입니다.
영어로 reconciliation인데 관계가 깨졌을 때 관계를 회복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의로운 하나님과 죄인 인간의 관계는 절대로 회복될 수 없고, 화목해 질 수 없는 관계입니다.
지금도 온 세상에 만연한 죄악성을 보십시오. 거짓과 교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미워하고 전쟁하고, 차별하고 갑질하고, 욕하고 성내고, 싸우고 다투고, 부모를 공경하지 않고 반역하고, 무자비하고 이기적이고… 온 인류는 지금이라도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해도 마땅합니다.
죄의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데 오직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만이 죄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현재 코비드19 때문에 온 세계가 몸살인데 아무리 조심해도 100% 안전은 없습니다.
백신이 나오고 치료제가 나와야 하는데 많은 제약회사들이 앞다투어 시간경쟁을 하고 있어요.
나와도 문제입니다. 전 세계 70억의 인구에게 공급할 백신을 생산할 수 없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에 죄에 대한 진짜 백신과 치료제가 나왔는데 곧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입니다.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예수가 오시기 전에 하나님께서 죄인을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셨다고 합니다.
간과하셨다는 말을 NIV는 unpunished, 징벌하지 않았다, 공동번역에는 “눈감아 주셨다”라고 번역합니다.
죄를 범하면 죄값을 치르게 해야 하는데 죄를 눈감아 주시는 것은 공의로운 하나님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냥 넘어가 준 죄에 대해서도 형벌을 받음으로 하나님은 과연 의로우신 분이심을 나타내신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과거의 죄뿐 아니라 인류 모두의 죄악을 단번에 십자가에서 해결하셨습니다.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이 우리 모두의 죄에 대해 대신 형벌을 받으심으로 용서와 구원을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공의로운 하나님은 차별하지 않으시고 모든 인간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똑같이 대우하십니다.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가 됩니다.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나눔1: ‘하나님의 의’란 법적으로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요?
나눔2: 의로운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실 법적근거는 무엇인가요?
나눔3: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의라는 것을 설명해 보세요.
나눔4: 당신은 어떻게 흔들리지 않는 구원의 확신을 얻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