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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GC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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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태

2020.08.07 06:53

 

 소그룹성경공부를 위한 설교요약 및 나눔

5:14-17 세월을 아끼자

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참으로 세월이 빨리 흘러갑니다.

올해로 제가 캐나다에 이민온지 만 40년이 넘었습니다.

제 인생의 1/3은 한국에서 캐나다에서 2/3를 살았습니다.

그동안 줄기차게 쉬지 않고 달려온 것 같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은혜에 정말로 감사합니다.

지금 제 느낌은 인생의 후반전에서 15분은 이미 뛰었고 나머지 30분 남은 것 같습니다.

저는 끝까지 잘 완주하고 내 믿음을 잘 지키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바울이 성도들에게 권면합니다. (14-15)

잠자는 자여 죽은 자들 가운데서 깨어나라. 지혜없는 자같이 하지 말로 지혜있는 자 같이 살라.

영적으로 잠자는 성도들은 예배와 기도와 말씀에 영혼이 반응하지 않습니다.

특히 코비드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영혼이 나태해지고 하나님이 멀게만 느껴집니다.

은혜와 성령충만이 사라지고 마음에 세상의 염려과 유혹이 밀려옵니다.

사도바울은 이런 사람들에게 깨어나라고 강력하게 명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혜롭게 살아가라고 합니다.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깨어있는 것이며 지혜롭게 살아가는 것일까?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귀한 것들은 아껴야 합니다. 돈이 아깝고 명품 백이나 옷도 아껴야 합니다.

그러나 가장 귀한 것은 시간입니다. 시간은 곧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세월을 아낀다는 것은 두가지 의미를 포함하고 있어요.

 

첫째, 시간을 마귀에게 빼앗기지 말라는 겁니다.

아낀다는 것이 헬라어로 exagorazo인데 영어로 redeem, reclaim 이란 말입니다.

곧 시간을 구원하라, 다시 찾아오라는 말입니다.

마귀에게 빼앗긴 시간들이 있습니다.

시간을 허송세월도 보내는 날들이며 죄악과 향락가운데 보내는 날들입니다.

이렇게 살면 반드시 가슴을 치고 후회하는 날들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종교개혁가 존 칼빈은 “마귀의 손에서 시간을 찾아 나의 소유로 삼아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돈을 뿌리며 다니는 것을 미친 짓이라고 한다면 시간을 허송세월로 뿌리며 다니는 것도 역시 미친짓입니다.

마귀는 우리의 시간을 도적질하는 도둑이며 강도입니다.

아무 의미없는 일, 가치없는 일, 어둡고 더러운 일을 하도록 부추깁니다.

이런 일들을 행하는 사람은 마귀의 덫에 걸려 있는 겁니다.

성도들은 이렇게 시간을 구원하고 마귀로부터 되찾아 와야 합니다.

더 이상 헤메지 말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여러분의 시간과 인생을 구원하세요.

 

둘째, 세월을 아낀다는 것은 때를 만들라는 뜻압니다.

세월이란 헬라어로 카이로스인데 시간으로 번역합니다.

시간에는 두 종류가 있어요. 흘러가는 시간들은 크로노스라고 합니다.

시냇물이 흘러 강물이 되고 바닷에 이르는 것 처럼 사람은 태어나서 성장하고 시간이 흘러흘러 죽는 겁니다.

 

그런데 또 다른 시간이 있는데 카이로스입니다.

카이로스는 시간이라기 보다 때를 말합니다. 어떤 occasion입니다.

내가 태어난 때, 아기가 첫걸음을 뗀 때, 이민온 날, 예수 믿은 날, 결혼한 때

이렇게 좋은 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나쁜 때도 있어요.

사고당한 날, 버림받은 날, 수치스런 날, 시험에 낙방한 날

이런 시간들은 흘러간 것이 아니라 영원히 기억에 남는 카이로스 시간들입니다.

 

시간을 아끼라는 것은 이러한 카이로스를 기회로 만들라는 겁니다.

그래서 영어성경에 making the most of every opportunity,

카리로스 때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능동적으로 만들어 가는 겁니다.

 

제 아내가 아이들이 성장할 때 자주 이런 말을 했어요.

아이들에게 기억과 추억을 자꾸 만들어 줘야 한다고,

아이들이 결혼하면 더 이상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으니까 가족의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힘들도 바빠도 시간을 쪼개서 가족여행을 계획하는 것은 제 아내의 몫이었습니다.

제 아내가 여행하면서 종종 아이들에게 그랬어요.

얘들아, 이 날을 기억해. 엄마 아빠는 사라져도 추억은 남을 거야.

 

시간을 아낀다는 것은 때를 놓치지 않고 만들어 가는 겁니다.

돈은 쓰지 않으면 모이지만 시간은 쓰지 않으면 사라집니다.

그러므로 좋은 기회를 지금 만들고 행해야 합니다.

사도바울이 고후6:2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예수 믿고 구원받는 때를 바로 지금입니다.

은혜받는 때를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만드세요.

헌신하고 주님을 위해 일할 기회를 바로 지금입니다.

계속 기다리기만 하는 사람, 수동적인 사람은 결코 앞서가지 못합니다.

우리 신자들은 능동적, 적극적으로 가치있는 시간들을 많이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그러한 시간들은 평생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어 삶을 더욱 윤택하고 행복하게 만들 것입니다.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젊어서 부자가 되는 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수입을 늘리고 지출을 줄여 저축하고 지혜롭게 투자하라.

시간의 부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첫째, 시간의 지출을 줄어야 합니다,

쓸데없은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향락에 시간을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시간을 늘리라.

한시간 일찍 일어나고 한시간 늦게 자면 시간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시간이 늘어납니다.

셋째, 시간을 현명하게 투자하라.

인생은 부지런하게 산다고 다 성공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리석게 살아갑니다.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하나님의 뜻과 관계없이 생각없이 살아가는 사람.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자신의 어리석은 주관을 따라 살아가는 신자들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세상의 가치관을 가지고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참으로 한심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어디에 투자해야 가장 많은 이윤이 남을까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이 내 인생에 온전히 이루어지는 것을 최선으로 삼고 살아가는 것이 지혜로운 삶이 됩니다.

 

중년남자들이 40-50대에 많이 흔들리고 위기가 오는 이유는 가치관의 혼돈에 기인합니다.

젊을 때는 열심히 살고 돈을 벌고 안정시키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었습니다.

가정을 위해 희생하고 아이들을 위해 세상에서 힘들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정점에 도착해보니 별 의미가 없는 겁니다,

돈도 벌고 차도 있고 집도 있고 생활은 안정이 되어 가는데 아무도 알아주거나 감사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면 인생이 허무한 겁니다.

인생의 사다리를 놓고 열심히 올라왔는데 막상 올라와보니 별거 없습니다.

사다리는 내려오면 되지만 인생은 내려와서 다시 시작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가치관의 혼돈이 생기면서 반항하고 술취하는 겁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은 어리석다고 하는 겁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고 합니다.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있어요.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갑니다.

하나님과 함께 같은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는 겁니다.

 

나눔1: 영적으로 죽은자, 깬자, 잠자는자를 설명해 보세요.

나눔2: 시간을 아낀다는 의미 두가지를 설명해 보세요.

나눔3: 지혜롭게 산다는 것은 어떻게 살아가는 겁니까?

나눔4: 당신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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