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어느 날 해가 말했습니다. "나뭇잎은 초록색이다." 그러자 달은 나뭇잎은 은빛이라고 우겼습니다. 다시 달이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늘 잠만 잔다." 그러자 해가 그들은 언제나 움직인다고 우겼습니다. 달이 "그러면 왜 땅이 조용하냐?"고 반문하자 해는 고개를 가웃겨렸습니다. "누가 그래? 땅은 언제나 시끄러운데." 이 세상에는 제한된 눈만 가지고 볼 수 없는 것이 많이 있습닏. 우리가 볼 수 있는 빛의 파장 이상의 자외선이나 그 이하의 마이크로선은 전혀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육신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고 해서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 당신은 예수님을 솔직히 어떤 분이라고 생가하십니까? 위대한 성인, 하나님의 아들.....

- 당신이 예수님을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1.예수님의 증언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위대한 성자나 훌륭한 스승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이 단지 한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하십니다.

·         예수님께서 아브라함이 자기를 마나고 기뻐하였다고 말하자 유대인들은 무엇이라고 조롱하고 있습닊?

요 8:57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         이에 대해 예수님은 무엇이라고 답하고 있습니까?

요 8:58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요 5:18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2.제자들과 당시대 사람들의 증언

예수님과 가장 가까이 있던 사람들의 증언은 예수님이 진정 누구이신지를 보여줍니다.

·         베드로는 예수님을 어떤 분이라고 고백했습니까? (아는대로 암송해서 기록해 보세요)

·         의심 많던 제자 도마는 결국 예수님을 누구시라고 고백합니까?

요 20:28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이다.

·         심지어 식민지제국의 장교였던 한 백부장은 인간적으로 보면 허망한 실패자의 죽음으로 보일 수 있는 십자가 처형장면을 보면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막 15:39 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운명하심을 보고 가로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

3.성경의 증언

요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에 대해 보게 될 때 그분이 분명히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신할 수 있게 됩니다. 그분은 죽은 자를 일으키시고 바다와 풍랑을 잠잠케 했으며, 소망이 없는 자에게 빛을 주고, 죄인을 성자로 변화시켰습니다. 그분은 진리를 깨달았다고 하지 않으시고 자신이 진리의 본체요 길이요 생명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4.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구약성경은 예수님이 태어나기 오래전부터 하나님께서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사람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이신 메시아를 보내주실 것에 대해 예언하고 있습니다.

사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표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왜 메시야가 사람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이어야만 합니까? 그것은 사람이 아니면 인류의 대표자가 되어 죄의 짐을 질 수 없지만 인간은 누구도 다른 사람의 죄를 대신 질만큼 의롭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부르는 것은 예수님께서 예언된 바로 그 메시야임을 고백하는 말입니다 (그리스도는 메이사의 헬라어번역)

·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가지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요 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예수님은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골 1:35) 우리는 하나님을 잘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계셨던 예수님의 모습을 볼 때 우리는 하나님을 생생히 볼 수 있습니다.

·         당신은 진심으로 베드로나 도마의 고백을 예수님께 드릴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에 대한 자신의 신앙고백을 기록해 보십시요

·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에 대해 배움으로 그동안 하나님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들이 어떻게 바뀌게 되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