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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18-Oct

KM 영접 -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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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접 -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심

 

한때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했던 C.S 루이스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만약 예수가 단순히 한 인간으로 성경에 기록된 것과 같은 말을 했다면

그는 결코 위대한 도덕적 스승이 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모두 사실로 받아들여

그분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든지 아니면 그가 정신이상자나

지옥의 악마라고 결론짓고 배척하는 두 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결코 우리에게 당신을 위대한 도덕적 스승으로 봐주는 척하고 넘어가는

그런 선택의 여지를 남겨두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영접에 대해 들어보셨습니까? 그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당신은 예수님을 영접했습니까? 영접하기 전과 영접한 후의 삶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습니까?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가 자신의 주인인 사람과 하나님을 자기의 주인으로 모신 사람입니다.

 

1.자기가 자신의 주인인 사람

 

원래 인간은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게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범죄한 인간은 자기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여 하나님의 자리에 자기 자신을 앉혀 놓게 되었습니다( 1:28)

 

·         이들은 어떤 기준에 의해 행동하는 사람입니까?

21:25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         이 같은 마음에서부터 나오는 것들은 무엇입니까?

7:21-23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무절제한 욕망) 과 악독(악을 기뻐함) 과 속임과 음탕(방탕함)과 홀기는 눈(시기하는 모습)과 훼방(상대방을 헐뜯고 모독하는 것)과 교만과 광태(어리석음)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또한 이들의 마음 속에는 고독, 허무, 불안, 무목적, 두려움, 무능력 등이 자리잡게 됩니다.

 

·         이와 같은 자들은 어떤 삶을 살며 그 결국은 어떻게 됩니까?

3:19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2.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신 사람

 

이 사람은 더 이상 자기가 자신의 주인이 되어서는 안됨을 절실히 깨닫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셔드리고 그분께 자신의 주권을 완전히 념겨드린 사람입니다.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         이 같은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것은 무엇입니까?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기쁨)과 화평(평화)과 오래 참음과 자비(친절)와 양선(선함)과 충성(신실)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또한 이들의 마음속에는 평안, 만족, 확신, 능력, 목표, 담대함 등이 자리잡게 됩니다.

 

·         이와 같은 자들은 어떤 삶을 살며 장래는 어떻게 됩니까?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우리가 현재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리는 가장 큰 특원은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르며 교제할 수 있는 친밀함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면 예수님도 장차 우리를 영접해 주십니다.

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3.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기

 

당신은 두 종류의 사람 중 어떤 사람입니까?

그리고 지금 당신은 두 가지 삶 중  진정 어떤 삶을 선택하고 싶습니까?


예수님은 이 시간 우리 마음의 보좌에 들어오셔서 우리의 주인이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3:2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서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우리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믿고 입술로 다음과 같이 시인함으로 예수님을 초청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저는 죄값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저의 죄값을 담당해주신 예수님, 저는 지금 제 마음의 문을 역고

당신을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오셔서 나를 다스려 주시고 나를 주님이 원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기 원하는 분은 영접 기도문을 자신의 기도로 올려드리는 시간을 가집시다.

-우리의 새 주인 되신 예수님께 올려드릴 감사와 순종의 기도문을 기록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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