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진리입니다. 진리와 사실은 다른 겁니다. 사실은 어떤 사건에 대한 정확한 인포메이션입니다. Fake news가 떠돌아 다닐 때 fact check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그런데 진리는 사실과 차원이 틀려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불변하는 진리하고 합니다. 수많은 종교가 진리라고 주장하는데 누구 말이 맞나요? 증거가 뭔가요?
요한복음에서 ‘진리’란 철학적인 진리가 아니고 ‘하나님에 대한 참된 실체’를 말합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참된 실체를 알 수 없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감추어진 미지의 세계이며 숨은그림 찾듯 우리가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진리, 곧 하나님의 실체을 알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우리 마음에 계시하는 겁니다. 20세기에 유명한 신학자인 Bultmann 박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진리는 하나님의 실체로서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타락하여 결코 알수 없으며, 오직 계시를 통하여 알수 있으며, 인간 자신의 실체가 하나님 앞에 어떤 존재인지를 알게 되어 하나님 앞에 항복하게 된다.”
성령을 진리의 영이라고 하는데 무슨 뜻인가요? 그는 진리를 계시하시는 영이란 겁니다. 마16장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묻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시몬 베드로가 대답하길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그 때 주님이 말씀합니다.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하나님이 성령을 통해 계시하지 않고서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실체라는 것을 알수도 믿을 수도 없어요. 그래서 바울은 고전12:3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말씀하는 겁니다.
그러면 거짓은 뭘까요? 요한복음에서 말하는 거짓은 진리가 아닌 것 곧 하나님의 실체에 대한 왜곡된 사상을 말하는 겁니다. 무신론이나 다원주의는 세상에 수천년 돌아다닌 fake news이며 거짓입니다. 이런 가짜를 만들어 유포하는 존재가 있는데 곧 마귀입니다. 요한복음은 마귀를 가리켜서 거짓의 아비라고 합니다. 요6:44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사상은 거짓이며 마귀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Fake news를 믿게 만들어 인간을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게 만들고 생명으로부터 떠나게 만드는 겁니다.
마귀는 새빨간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는 진리가 섞인 거짓말을 해서 사람을 속이고 사기칩니다. 뱀이 하와에게 에덴동산에서 말합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하와가 대답하길 “아니다,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는 먹지말고고 하셨다. 먹으면 죽는다고 하셨다.”뱀이 대답합니다. “아니다. 결코 죽지 않는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날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맞습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처럼 선악을 알게됩니다. 그런데 뱀이 말하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생명으로부터 떠나 죄의 종, 마귀의 종이 된다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결국 선악과를 먹음으로 저주와 죽음이 가득한 세상에 살게 된 겁니다.
오늘 본문에서 진리의 영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 안에 계시며 영원히 함께 하신다고 합니다. 그 분은 보혜사이신데 보혜사란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주라고 옆에 두신 분입니다. 진리의 성령이 도와주시는 가장 중요한 일은 우리 안에서 예수님을 계시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성경을 얼마나 많이 알고 공부했느냐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신앙은 머리가 아니고 마음이며 영입니다. 내가 가진 지식이 계시가 되지 않으면 지식은 아무런 힘이 없어요.
성경말씀을 로고스라고 하고 성령이 계시하시는 말씀은 레마라고 합니다. 로고스와 레마는 엄청 중요합니다. 로고스는 반드시 레마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이 변하고 기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또한 모든 레마는 로고스로 확인하고 증거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신비주의가 되고 이단이 되는 겁니다.
결론)
성령충만하지 않으면 신앙생활은 다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성령충만하면 놀라운 역사가 나타납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그 분이 우리의 영혼에 예수님을 계시하셔서 예수님을 더 사랑하게 하고, 그를 더 경외하게 하며, 그에게 충성하게 합니다.
소그룹 모임을 위한 설교요약 및 나눔
요14:16-18 “진리의 성령”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요한복음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진리입니다. 진리와 사실은 다른 겁니다. 사실은 어떤 사건에 대한 정확한 인포메이션입니다. Fake news가 떠돌아 다닐 때 fact check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그런데 진리는 사실과 차원이 틀려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불변하는 진리하고 합니다. 수많은 종교가 진리라고 주장하는데 누구 말이 맞나요? 증거가 뭔가요?
요한복음에서 ‘진리’란 철학적인 진리가 아니고 ‘하나님에 대한 참된 실체’를 말합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참된 실체를 알 수 없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감추어진 미지의 세계이며 숨은그림 찾듯 우리가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진리, 곧 하나님의 실체을 알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우리 마음에 계시하는 겁니다. 20세기에 유명한 신학자인 Bultmann 박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진리는 하나님의 실체로서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타락하여 결코 알수 없으며, 오직 계시를 통하여 알수 있으며, 인간 자신의 실체가 하나님 앞에 어떤 존재인지를 알게 되어 하나님 앞에 항복하게 된다.”
성령을 진리의 영이라고 하는데 무슨 뜻인가요? 그는 진리를 계시하시는 영이란 겁니다. 마16장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묻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길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 때 주님이 말씀합니다.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 계시하지 않고서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실체라는 것을 알수도 믿을 수도 없어요. 그래서 바울은 고전12:3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말씀하는 겁니다.
그러면 거짓은 뭘까요? 요한복음에서 말하는 거짓은 진리가 아닌 것 곧 하나님의 실체에 대한 왜곡된 사상을 말하는 겁니다. 무신론이나 다원주의는 세상에 수천년 돌아다닌 fake news이며 거짓입니다. 이런 가짜를 만들어 유포하는 존재가 있는데 곧 마귀입니다. 요한복음은 마귀를 가리켜서 거짓의 아비라고 합니다. 요6:44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사상은 거짓이며 마귀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Fake news를 믿게 만들어 인간을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게 만들고 생명으로부터 떠나게 만드는 겁니다.
마귀는 새빨간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는 진리가 섞인 거짓말을 해서 사람을 속이고 사기칩니다. 뱀이 하와에게 에덴동산에서 말합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하와가 대답하길 “아니다,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는 먹지말고고 하셨다. 먹으면 죽는다고 하셨다.” 뱀이 대답합니다. “아니다. 결코 죽지 않는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날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맞습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처럼 선악을 알게됩니다. 그런데 뱀이 말하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생명으로부터 떠나 죄의 종, 마귀의 종이 된다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결국 선악과를 먹음으로 저주와 죽음이 가득한 세상에 살게 된 겁니다.
오늘 본문에서 진리의 영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 안에 계시며 영원히 함께 하신다고 합니다. 그 분은 보혜사이신데 보혜사란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주라고 옆에 두신 분입니다. 진리의 성령이 도와주시는 가장 중요한 일은 우리 안에서 예수님을 계시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성경을 얼마나 많이 알고 공부했느냐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신앙은 머리가 아니고 마음이며 영입니다. 내가 가진 지식이 계시가 되지 않으면 지식은 아무런 힘이 없어요.
성경말씀을 로고스라고 하고 성령이 계시하시는 말씀은 레마라고 합니다. 로고스와 레마는 엄청 중요합니다. 로고스는 반드시 레마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이 변하고 기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또한 모든 레마는 로고스로 확인하고 증거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신비주의가 되고 이단이 되는 겁니다.
결론)
성령충만하지 않으면 신앙생활은 다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성령충만하면 놀라운 역사가 나타납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그 분이 우리의 영혼에 예수님을 계시하셔서 예수님을 더 사랑하게 하고, 그를 더 경외하게 하며, 그에게 충성하게 합니다.
나눔1: 요한복음에서 진리란 무슨 뜻일까요?
나눔2: 하나님의 실체를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무엇인가요?
나눔3: 성령을 진리의 영이라고 하는 뜻은 무엇인가요?
나눔4: 성령이 여러분에게 예수님에 대해 깨닫게 하신 것들은 무엇인가요?
나눔5: 성령충만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