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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GC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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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태

2020.06.05 20:42

 

 소그룹모임을 위한 설교요약 나눔

 

 

 

 

나눔1: 삼위일체 하나님이란 무슨 뜻인가요?

나눔2: 구원사역에서 성부하나님, 성자하나님, 성령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요?

나눔3: 성령하나님이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하시도록 우리가 무엇을 있을까요?

 

 

 

고전2:9-12 “성령하나님

9.    기록된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0.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11.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서론

성령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 되십니다. 성부하나님, 성자하나님, 성령하나님이 하나가 되신다는 겁니다. 하늘의 태양이 이글거리고 태양과 빛에서 엄청난 열과 에너지가 나와 세상을 살리고 있어요. 태양이 성부하나님이라고 한다면, 태양에서 나오는 빛은 성자하나님이시고, 태양과 가운데서 발하는 열과 에너지가 바로 성령하나님이 되십니다.

 

 

 

본론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11.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성령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성령님은 하늘의 무수한 별들의 이름을 알고 계시고 하늘에 나는 참새의 이름도 알고 계시고 세계 75 인구의 이름을 알고 계시며 여러분을 아주 친밀하게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은밀한 생각을 밝히 알고 계시고, 여러분의 모든 행위도 살피시고 알고 계시며, 여러분의 말도 작은 신음까지도 듣고 알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머리털까지고 세고 알고 계시고, 여러분의 모든 고민과 슬픔과 아픔도 알고 계십니다.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모든 일에 함께 하십니다. 세상을 창조하실 삼위일체 하나님이 함께 일하셨어요. 우리가 드리는 기도에도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 일하십니다. 기도는 성부하나님께, 예수의 이름으로 드리며 그렇게 올려지는 기도를 성령님께서는 계속 하늘로 실어 나르시는 일을 합니다. 그러면 하늘 아버지는 기도를 들으시고 즉각적으로 응답을 하시도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를 인해 응답하시고 성령님은 응답을 즉각적으로 기도하는 성도들의 마음 속에 실어 나르시는 겁니다. 성령님이 마음 속에 평화를 주시고, 기쁨을 주시고, 비전을 주시고, 음성을 주시고, 지혜를 주시는 겁니다.

 

 

 

영혼이 구원받기 위해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 일하십니다. 9. 기록된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바로 영혼구원입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영혼구원을 계획하셨는데 이것을 아무도 알지 못했습니다. 고전2:8 지혜는 세대의 통치자들이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때가 차매하나님의 이러한 구원계획을 실천하신 분이 바로 성자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가 성부하나님의 뜻을 따라 연약한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나셨고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희생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진리를 깨닫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는 겁니다. 여기에 성령님의 사역이 나옵니다.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세상의 영으로 꽉찬 사람들, 자신의 의에 충만한 사람들, 자신의 지식과 철학을 자랑하는 사람들, 교만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받아 들이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구원을 깨닫게 하시고 신비롭게도 영혼이 거듭나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천국을 소망하며 예수를 사랑합니다.

 

 

 

우리나라 초대교회 김세지라는 여신도가 있었는데 분의 남편은 밤낮 주색잡기로 세월을 보내는 탕자였습니다. 어느 분이 전도하면서 예수님을 믿으면 남편의 잘못을 고칠 있다는 말에 교회를 나오기 시작했고 남편은 아내가 교회를 다니는 것을 보면서 부인을 핍박하고 심한 매질을 했습니다. 그래도 교회 나가서 남편의 구원을 위해서 불타는 마음으로 기도했는데 기도 제목은 오직 하나 남편의 구원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주일 아침에 부인은 남편 모르게 교회를 궁리를 하는데 갑자기 밖에서 사촌 시아우인 오석형이 보낸 학생이 예배당 가지고 소리치는 것이 아닙니까? 부인은 남편이 들을까봐 얼른 밖으로 나갔으나 아무도 없었습니다. 깜짝 깨어보니 꿈이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침밥상을 대하던 남편이 “아, 오늘 아침에 이상한 일을 보았소. 내가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 예배당에서 학생이 와서 나를 부른다 하기에 내다보니 아무도 없더이다. 아마도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는 것일께요. “그 동안 당신에게 잘못한 것이 많았소. 나를 용서하오. 오늘은 나도 교회를 가고 예수를 믿을까 하오”라는 겁니다.

 

그런데 바로 밖에 누가 왔는데 나가보니 정말로 오석형이 보낸 학생이 와서 내외를 예배당에서 청한다는 겁니다. 때부터 남편은 열심히 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부인은 나중에 감리교회 전도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자녀 중에 광성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한 김득수 장로님과 김매륜 여사가 있는데 여사의 아들 중의 분이 감리교회 초대 감독이셨던 양주삼 목사님이십니다.

 

 

 

결론

하나님께서 구원을 영원전부터 계획하셧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구원을 완성했습니다. 놀라운 구원을 체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성령이 임하는 사람입니다. 기도 드리면 성령이 임하셔서 영혼을 구원하고 변화시키는 것입니다놀라운 성령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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