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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GC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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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태

2021.02.04 11:32

 

 삼상15:22-24 “순종이 최고다

 

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24.    사울 사무엘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을 어긴 것은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들의 말을 청종하였음이니이다

 

서론)

 

순종은 신앙생활의 꽃이며 열매라고 할 수 있으며, 참된 믿음의 여부는 곧 순종하느냐 하지 않느냐로 결정이 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순종의 사람을 찾으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뜻과 그의 계획을 차질없이 이룰수 있는 충성된 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본론)

 

삼상15장에서 하나님께서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 사울에게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아말렉 이스라엘에게 행한 일 곧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에서 대적한 일로 내가 그들을 벌하노니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2-3)

 

 

 

아멜렉이 이스라엘에게 행한 일곧 애굽에서 나올 때에 길에서 대적한 일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아말렉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길을 갈 때 그들을 쳤고 전면전에 패배한 후 40년 동안 게릴라 작전으로 이스라엘을 괴롭혔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진영 중 피곤에 지쳐 뒤쳐져 있는 약한 자들을 무차별 공격하여 죽였습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은 아말렉을 도말하여 천하에서 기억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맹세하셨습니다.

 

 

 

이제 수백년의 세월이 흘러 이스라엘은 나라를 세우고 하나님께서 사울을 왕으로 세워 강력한 군사력을 갖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당신의 계획하신 원대한 뜻을 사울을 통해 이루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사울왕은 하나님의 이러한 명령을 온전히 수행하지 않았습니다. 전쟁은 쉽게 승리했지만 아말렉왕 아각을 살려주고 가장 좋고 기름진 동물은 죽이지 않고 가치없고 하찮은 것은 진멸한 것입니다.

 

 

 

그날 저녁 하나님이 사무엘에 나타나셔셔 말씀합니다. “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라. 이는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더라. (11)” 그렇습니다. 불순종은 하나님의 일을 그르치고 하나님의 마음을 크게 상하게 합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꿈과 계획을 짓밟았으며, 하나님의 인격을 모독했습니다.

 

 

 

사무엘 선지자는 기도로 밤을 세우고 다음 날 아침 일찍 사울왕이 있는 길갈로 내려갔는데 사울왕은 사무엘 선지자를 만나자마자 이렇게 자랑합니다. “여호와께 복을 받으소서.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다 행하였습니다 (13)” 사무엘선지자는 그러면 내 귀에 들리는 소와 양의 소리는 뭡니까? (14)”라고 되묻습니다. 사울은 너무나 당연한듯이 대답합니다. “그것은 무리가 아말렉 사람에게서 끌어 온 것인데 백성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 하여 들과 소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남김이요 그 외의 것은 우리가 진멸하였나이다. (15)”

 

 

 

사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다고 확실하게 믿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명명백백한 불순종을 순종이라고 착각할 수 있나요? 이렇게 불순종을 순종이라고 정당화하고 착각하는 이유는 욕심때문입니다. 사울은 여호와께 제사드리기 위해 가장 좋은 양들과 소들을 남겨 놓았다고 대답했지만 사무엘 선지자는 여기에 대해 뭐라고 판단하셨습니까? “어찌하여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하여 여호와께서 악하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였나이까? (16)”라고 말합니다.

 

 

 

영적으로 사람의 눈을 멀게 하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미움입니다. 미움이 들어가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미움의 대상만 보이고 미워해야 하는 충분한 이유를 발견합니다. 요일2:1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이 사람은 자신의 인생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왜 사는지 알고 못하고 방황합니다.

 

 

 

두번째로 사람의 영적인 눈을 멀게 하는 것이 욕심입니다. 돈과 명예와 인기와 성공에 욕심을 내는 사람은 눈이 멀어 하나님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욕심에 귀가 닫혀 하나님 말씀도 들리지도 않습니다. 6:22-24에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합니다.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신체적인 소경의 어두움과 답답함이 말로 다할 수 없지만 영적소경은 이에 비하면 훨씬 더 심각하다는 겁니다.

 

천국과 지옥이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 앞에 보이는 돈을 선택하여 믿음에서 떠나 파손됩니다.

 

 

 

울 왕과 이스라엘백성은 애초부터 하나님의 말에 순종할 마음이 없었습니다. 사욕에 눈이 멀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울은 이것을 욕심이라고 인정하기를 거부합니다. 20-21절에 이렇게 우깁니다.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여호와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 왔고 아말렉 사람들을 진멸하였으나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 하는지라.”

 

 

 

김병삼 목사님이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순종의 착각은 열심이다! 요즘 교회, 크리스천 그리고 제 모습 가운데 "순종 없는 열심"이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순종없는 열심"은 하나님을 가슴아프게 하는 일들입니다. 어느 순간 욕심이 들어가면 하나님이 보이지 않고 부족함을 채워보려 열심히 살아보지만 공허할 뿐입니다. 어느 순간 명예욕이 찾아오면 하나님을 예배하던 사람들이 예배의 대상이 되려고 열심히 살아갑니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순종이 제사 보다 낫다!"고 했던 말을 이제야 가슴으로 이해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열심은 과연 누구를 위한 열심인가요? 진심으로 하나님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나의 공허함을 달래기 위한 열심인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제사를 드리기 위해 좋은 양과 소를 남겨두었다는 말에 사무엘선지자는 뭐라고 대답하십니까? 22-23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이렇게 그의 죄를 지적할 때 사울은 다시 한번 불순종의 화살을 다른 사람들에게로 돌립니다.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을 어긴 것은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들의 말을 청종하였음이니이다. (24)”

 

 

 

사울은 이제 불순종의 이유를 백성들에게 돌리고 있습니다. 마치 아담과도 비슷합니다. 하나님께서 분명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하와는 뱀의 유혹을 받아 먼저 선악과를 먹었고 함께 있었던 아담에게도 주어 먹게 했습니다. 나중에 하나님께서 그 죄악을 추궁하자 아담은 하와에게 화살을 돌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게 하신 여자가 그 나무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그리고 하와는 뱀에게 그 죄를 전가시킵니다.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물론 마귀가 유혹할수도 있고 사람에게 압력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사람을 너무 사랑해서미안해서두려워서…. 그러나 궁극적으로 순종이나 불순종은 나의 몫이 되는 겁니다.결코 자신의 불순종을 누구에게 전가시킬 수 없고, 그렇게 해서도 안됩니다. 차라리 죄를 고백하고 순순히 벌을 달게 받는다면 하나님께서 어쩌면 불쌍히 여기실 수도 있을겁니다. 끝까지 변명하고 남에게 화살을 돌리는 사울은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순종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순종이 진짜 순종이 되려면 자발적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여전히 자신에게 자원하여 절대 순종하는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 임하며 하나님의 뜻도 그의 순종하는 종들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람은 우직하고 충성된 사람입니다. 이해가 되지 않아도, 손해가 되어도 기꺼이 순종하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25:13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인간은 다 자아가 강한 야생마와 같습니다. 길들여지지 않고 자기 멋대로 뛰어 다니며 인생을 낭비합니다. 자신은 자유롭다고 생각하고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을 따라 살아가지만 실상 영적으로 보면 그 위에는 마귀가 타고 그 인생을 다스리고 있는 겁니다. 사막의 신기루를 찾아 다니며 인생을 낭비하고 소금물을 마시면 더욱 목이 마르듯 인생의 쾌락을 추구할수록 한없이 공허하기만 합니다. 이런 말들이 준마가 되려면 먼저 주인을 바꾸어야 합니다.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모셔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우리 인생에 들어오셔서 마음과 생각을 바꾸어 주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신 사람을 평생 순종을 배워야 합니다. 아직도 육신이 살아있어서 순종이 어럽게만 느껴집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환난과 훈련을 통해 자아가 완전히 깨어져야만 하는 겁니다.

 

 

 

불순종한 사울의 인생은 내리막길로 갑니다. 23절에 이런 선고가 떨어집니다.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결국 사울에게 임한 성령이 떠나시고 악영이 그에게 임하여 평생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사울의 보좌는 한 세대를 넘기기 못합니다. 그와 그의 아들들은 길보아에서 치뤄진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다 비참하게 죽음을 당합니다. 이것이 불순종의 비참한 결과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이성이나 계산을 내려놓고 순종하는 사람이 되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다 이해할 수 있나요?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영원의 세계를 내다보시는 하나님의 경륜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사도바울은 롬11:33-34절에 이렇게 찬양합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창세가 22장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사 100세에 얻은 아들을 제물로 바치라고 합니다. 말로 되지 않는 요구이며 도저히 순종할 수 없는 명령이지만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순종을 시험하신 겁니다. 아브라함은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순종했습니다. 그는 아침 일찍 일어나 아들을 데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던 산에 올라가 그를 제물로 바치려고 칼을 들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이 천사를 통해 그를 막으시고 하셨던 말씀이 무엇입니까? 22: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그렇습니다. 순종을 통해 우리의 믿음과 신앙이 테스트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갈보리 산에서 죽이실 계획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러한 경륜속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을 통해 그 모형을 미리 보여주시기 원하셨던 겁니다. 아브라함은 이런 하나님을 계획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순종했고 그의 순종을 통해 하나님이 크신 영광을 받으시고 그는 믿음의 조상이 되어 그의 후대가 영원한 복을 받게 된 겁니다.

 

 

 

결론)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는 절대순종해야 합니다. 늘 말씀을 듣고 읽고 마음에 두어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가장 복되고 가치있는 삶이 되어가는 겁니다. 불순종이 있다면 회개합시다. 그리고 순종을 결단하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여러분 되시길 기도합니다.  

 

 

 

나눔1: 사람의 영적인 눈을 멀게 하는 것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두가지가 무엇이며, 왜 눈을 멀게 하는지 생각해 봅시다.

 

나눔2: 사울은 무엇으로 자신의 불순종에 대한 핑계를 대고 정당화시키고 있나요?

나눔3: 우리가 이해가 되지 않아도 순종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아브라함의 경우를 들어 생각해 봅시다.

나눔4: 불순중의 결과는 무엇이며, 순종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나눔5:  우리 안에 있는 불순종이 있다면 회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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