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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GC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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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태

2021.06.04 08:33

 

삼하6:1-11 “오벧에돔의 축복

1.   다윗이 이스라엘에서 뽑은 무리 삼만 명을 다시 모으고

2.   다윗이 일어나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바알레유다로 가서 거기서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 하니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라

3.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수레에 싣고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는데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와 아효가 수레를 모니라

4.   그들이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하나님의 궤를 싣고 나올 때에 아효는 앞에서 가고

5.   다윗과 이스라엘 족속은 잣나무로 만든 여러 가지 악기와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양금과 제금으로 여호와 앞에서 연주하더라

6.   그들이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7.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진노하사 그를 곳에서 치시니 그가 거기 하나님의 곁에서 죽으니라

8.   여호와께서 웃사를 치시므로 다윗이 분하여 곳을 베레스웃사라 부르니 이름이 오늘까지 이르니라

9.   다윗이 날에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궤가 어찌 내게로 오리요 하고

10.            다윗이 여호와의 궤를 옮겨 다윗 자기에게로 메어 가기를 즐겨하지 아니하고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으로 메어 간지라

11.            여호와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달을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의 집에 복을 주시니라.

 

오늘은 본문을 통해 오벧에돔이 받는 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1절에 오벧에돔이 하나님의 궤를 석달동안 집에 모셨는데 여호와께서 그와 집안에 복을 주셨다고 합니다. 오벧에돔은  언약궤를 어떻게 섬겼길래 무슨 복을 크게 받았으까요?

 

언약궤는 성물 가장 거룩한 물건이며,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성물입니다. 언약궤는 다른 말로 법궤, 증거궤, 또는 하나님의 궤라고 합니다.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고 안팎을 정금으로 쳐서 입혔으며 안에는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십계명 돌판 두개를 넣어 두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궤를 덮고 있는 뚜껑을  속죄소라고 하는데 역시 금으로 입혔고, 그룹천사 둘이 날개로 길게 펴서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룹천사 사이에 좌정하시고 사람들에게 나타나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사방에 고리가 있고 고리에 채를 길게 끼워 넣어 레위인 사람이 어깨에 메고 가도록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 궤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바로 여러분 심령 안에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에 우리의 영혼 안에는 거룩한 지성소가 있고 지성소 안에 언약궤를 모시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오벧에돔처럼 우리가 언약궤를 모시면 살면 하나님의 복을 받게 됩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모셔가기 70 동안 언약궤는 유대산지 기럇여아림에 사는 레위인 아미나답이 자신의  집에서 대대로 모셨습니다. 그런데 아미나답의 집이 복을 받았다는 말이 전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에벧오뎀은 언약궤를 3개월 집에서 섬겼는데 엄청나게 복을 집안이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하나님을 믿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몇대째 기독교 집안인것도 관계가 없습니다. 예수를 믿은지 70년이 되어도 복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3개월만에 운명이 바뀌는 기적을 체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떻게 하나님을 믿고 어떻게 하나님을 섬겼는가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정말 믿고 섬겨야 하는 겁니다.

 

1. 다윗이 이스라엘에서 뽑은 무리 삼만 명을 다시 모으고2. 다윗이 일어나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바알레유다로 가서 거기서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 하니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라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수도를 예루살렘으로 천도한 이후 그의 첫번째 숙원사업은 하나님의 언약궤를 모시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에 언약궤 신앙을 회복하여 흩어진 이스라엘 12지파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자 하는 정치적인 의도가 숨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3만명이나 되는 사람을 12지파에서 모아 언약궤를 모셔오기 위해 대대적이고 거국적인 행사를 벌린 겁니다.

 

행렬이 대단해서 3만명의 사람들이  작은 산동네 기럇여아림(바알렛유다) 사는 아미나답의 집으로 갔고, 사람들이 언약궤 앞뒤에 서서 행진하고 레위인들이 모든 악기,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양금과 제금으로 여호와 앞에서 연주하며 하나님의 찬양했다고 합니다. 정말로 볼만한 거국적인 사건이었습니다. 다윗왕은 신이 났습니다.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영원히 모시게 된다는 것이 영광이었으며 12지파의 마음을 하나님을 믿는 신앙으로 회복시켜 나라를 굳건히 하겠다는 그의 열정이 보입니다.

 

3.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수레에 싣고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는데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와 아효가 수레를 모니라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수레에 싣고 두마리가 수레를 끌게 했고 아미나답의 아들 아효는 앞서가고 웃사는 수레 뒤에서 언약궤를 보호하면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뭐가 문제인가요? 하나님의 언약궤를 수레에 싣고 것이 화근이 겁니다. 먼저 언약궤는 수레에 싣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언약궤에 채가 길게 달려 있는 이유는 레위인 4사람이 어께에 메고 모셔야 하는 겁니다. 4:15 진영을 떠날 때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성소와 성소의 모든 기구 덮는 일을 마치거든 고핫 자손들이 와서 것이니라 그러나 성물은 만지지 말라 그들이 죽으리라

 

마치 조선시대 양반들은 가마를 타고 다닌 것으로 비유할 있습니다. 특히 왕이 타는 가마는 연이라고 해서 엄청나게 크고 화려하고 앞뒤 16명이 들고 갔습니다. 많은 신하들이 앞뒤로 호위하고 행렬하며 앞에서 높은 깃발을 들고 갔고 연이 지나가면 사람들이 엎드려 경의를 표했습니다. 왕되신 하나님을 모시는데 언약궤도 그렇게 모셔야 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언약궤를 짐짝 다루 수레에 싣고 소가 끌고 가면 안됩니다. 하나님은 가장 귀한 분인데 용달차에 짐을 싣듯 수레에 실었다는 것은 엄청난 실례를 범한겁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아미나답의 집안에 70년동안 하나님의 언약궤를 섬겼는데도 복을 받지 못한반면 오벧에돔은 3개월을 섬기고 복을 받았는지를 금방 알수 있게 됩니다. 70년을 믿어도 건성으로 믿고 건성으로 하나님을 섬기면 복을 받지 못한다는 겁니다. 하나님을 모시는데 정말 지극정성을 다해 그분을 믿고 섬겨야 하는 겁니다.

 

6. 그들이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7.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진노하사 그를 곳에서 치시니 그가 거기 하나님의 곁에서 죽으니라

 

3만명의 거국적인 행렬이 나곤의 타작마당에 이르렀을 갑자기 소들이 놀라 날뛰기 시작했고 수레가 흔들리기 시작하자 난리가 났습니다. 앞에서 인도하던 아효가 고삐를 당겨도 소들이 말을 듣지 않고 발버둥을 치면서 수레 안에 모신 언약궤가 흔들리고 움직이고 수레에서 떨어지려고 합니다. 급한 나머지 웃사가 수레에서 떨어지려고 하는 언약궤를 잡았는데 자리에서 급사해서 죽어버린 겁니다. 언약궤를 만지면 죽는다고 성경에 쓰여 있는데 정말로 죽은겁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심하지 않았는가 생각해 있습니다. 물론 아효와 웃사가 잘못한 것은 맞습니다. 언약궤를 모시는 사람들로서 성경에 지시한대로 메고 가야 하는데 수레에 싣고 가는 것은 하나님께 크게 결례한 겁니다. 또한 언약궤에 손을 대지 말라고 했는데 손을 댔으니 하나님의 성물에 죄를 범한 겁니다. 그렇지만 아미나답의 집안은 언약궤를70 동안 집안에서 대대로 섬겼습니다. 그리고 언약궤가 떨어지려고 해서 엉겹결에 잡은 것인데 즉사를 했으니 너무하지 않습니까? 물론 성경에 죽을 것이라고 쓰여 있지만 그렇다고 정말 죽이시면 어떡합니까?

 

한번 생각해 봅시다. 어떤 분이 예수를 믿고 교회를 다니면서 복을 받을 기대를 했는데 복을 받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문제만 생기고 사고만 계속 터집니다. 축복이 아니라 재앙이 임합니다.  그러면 두가지로 생각할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께 시험드는 겁니다. 어떻게 그럴수가 있나고다른 하나는 내가 혹시 잘못했는가 돌이켜보고 회개하는 겁니다. 혹시 하나님 앞에 불순종한 것이 있는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것이 있는가를 돌이키고 변하는 겁니다.

 

가지 길이 있는데 다윗은 어떻게 반응했나요? 8. 여호와께서 웃사를 치시므로 다윗이 분하여 곳을 베레스웃사라 부르니 이름이 오늘까지 이르니라. 그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거나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께 화를 내고 시험에 듭니다. 다윗은 그리 화가 났을까요? 다윗은 3만명이나 되는 사람을 동원하여 거국적인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수백명의 레위지파들이 많은 악기를 동원하여 신나게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런데 웃사가 죽는 사건이 나오면서 모든 행사가 완전히 실패한 겁니다. 악기와 노래 소리가 그치고 비명 소리가 들렸고 축제의 장소가 장례식이 되어 버렸어요. 3만명이 되는 사람들은 언약궤 모셔 오는 일을 포기하고 돌아갑니다. 일로 다윗의 명예도 완전히 실추되었고 언약궤 신앙으로 12지파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자 했던 의도도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화가 나고 속이 상한 겁니다. 그러나 다윗이 화를 일이 아닙니다. 웃사가 죽은 것은 그의 잘못도 있지만 다윗의 잘못도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궤를 고핫자손이 메고 모셔야 하는데 수레에 싣게 것에 대해 다윗은 최고책임자로서 자신도 책임을 피할 없었습니다. 그러면 돌이켜 잘못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제대로 섬겨야 했던 겁니다.

 

9. 다윗이 날에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궤가 어찌 내게로 오리요 하고10.다윗이 여호와의 궤를 옮겨 다윗 자기에게로 메어 가기를 즐겨하지 아니하고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으로 메어 간지라

 

다윗왕은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모셔오는 일은 우선 잠시 중단하고 고민합니다. 언약궤를 잘못 모시면 축복이 아니라 재앙이 임할 같아 두려운 겁니다. 그런데 아무도 모시기를 원치 않아 덩그러니 버려져 있었던 언약궤를 모시고 사람이 있으니 바로 오벳에돔이라는 고핫자손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생긴 겁니다. 석달을 섬겼는데 하나님께서 오벧에돔의 집에 복을 주신 겁니다. 얼마나 기적같은 복을 받았는지 소문이 나서 다윗왕의 귀에 들어갈 정도였습니다.

 

여기에 우리는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70년을 대대로 섬긴 아미나답의 집안은 복을 받지 못했는데 어떻게 오벧에돔은 3개월을 섬기고 복을 받았는가? 아미다납과 자녀들은 하나님을 섬겼는데 정성이 없었습니다. 언약궤를 달구지에 싣고 가는 것을 봐서도 그들의 마음 상태를 알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되 하나님 품격에 맞게 섬겨드려야 합니다.

 

그런데 10절에 오벧에돔은 언약궤를 자신의 집으로 메고 갔다고 적혀 있습니다. 말씀대로 언약궤를 모신 겁니다. 그리고 생명을 다하여 섬긴 겁니다. 언약궤를 모시면 죽을 수도 있어서 다윗과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 버리고 갔는데 오벳에돔은 그런 상황에서 자신들의 자녀들과 함께 죽을 각오를 하면서 언약궤를 모신 겁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되 정말 그분을 생명을 다해 사랑하고 죽을 각오를 다하여 하나님을 지극정성 모셔야 합니다. 죽으면 죽으리라 망하면 망하리라 각오를 하고 모시는 겁니다. 하나님을 위해 죽기를 각오하는 사람은 결코 죽지않고 망하기를 각오하는 사람은 결코 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11.여호와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달을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의 집에 복을 주시니라.

오벧에돔은 하나님 언약궤를 3개월 모셔서 잭팟이 터졌습니다. 매일같이 기적같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무슨 좋은 일이 있었는지는 상상에만 맡길 있지만 확실한 것은 가시적인 축복이었고, 기적과 같은 축복이 매일 일어난 겁니다.

소문을 들은 다윗왕은 당장 오벧에돔과 그의 모든 가족을 스카우트해 갑니다. 역대상 15, 16, 26장을 보면 오벧에돔의 족보가 나오는데 그에게 형제가 68, 그의 몸에서 자녀가 62명입니다. 그런데 모든 형제와 자녀가 궁궐에서 왕을 섬기고 성전을 섬기는 사람들로 발탁됩니다.

 

오벧에돔은 성전의 남쪽 문지기 역할을 감당하면서 평생 하나님의 언약궤를 지키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의 아들들과 그의 형제들은 능력이 있어 직무를 잘하는 자들이 되었는데 어떤 사람은 문지기가 되고 어떤 사람들은 곳간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됩니다. 다윗왕 아래 고위관리가 겁니다.

 

11 이하의 말씀을 보면 다윗이 오벧에돔이 받은 기적과 같은 축복의 소문을 듣고 언약궤를 다시 모셔오기로 마음을 고쳐 먹습니다.

 

하나님께 삐지거나 시험들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말씀을 따라 정중하게 고핫자손들로 하여금 언약궤를 어깨에 매고 예루살렘으로 모시고 옵니다. 오는 길에 레위 자손들은 악기를 불고 다윗은 너무 기뻐 춤을 춥니다. 누가 언약궤를 메었을까요? 당연히 오벧에돔과 그의 형제와 자녀들 선택하여 4명이 언약궤를 어깨에 메고 모신 겁니다.

 

결론)

이것이 바로 오벧에돔의 복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즉각적으로 구원을 받지만 예수를 믿은 내가 어떻게 그분을 섬기느냐에 따라 얼마나 복을 받을지가 결정됩니다. 아미나답처럼 대대로 믿어도 건성으로 믿고, 대충 섬기면 결코 복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오벧에돔처럼 목숨을 걸고 지극정성으로 하나님을 높여드리고 그를 섬기면 3개월안에 인생이 뒤집히는 역사가 나타날 있는 겁니다.

 

여러분의 문제가 아무리 커도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당장에라도 해결할 있습니다. 아무리 빚에 허덕인다 해도 몇달안에 갚을 있습니다. 망할 같은 사업이 크게 번창하게 됩니다. 10년을 기도해도 응답이 없었는데 제대로 섬기면 100일이 안되어 응답이 옵니다. 자녀들이 갑자기 학교에서 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여러분의 자손들 중에 나라의 장관이 나오고 CEO 나오고 위대한 인물이 나오는 겁니다. 모든 일들이 하나님을 믿고 섬기면 나타나는 오벧에돔의 축복입니다. 오벧에돔의 복을 받기를 축복합니다.

 

나눔1: 하나님의 언약궤가 무엇이며 언약궤는 어디에 있는 겁니까?

나눔2: 아미나답은 70년을 대대로 섬겼는데도 복을 받지 못했는데 오벧에돔은 3개월 섬기고 복을 받은 이유를 생각해 봅시다.

나눔3: 오벧에돔이 받은 축복가운데 어떤 축복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어떤 축복을 받기 원하십니까?

나눔4: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을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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