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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021-Jun
Developer: TFGC Views: 54
왕하2:4-15 “성령이여 임하소서”
4.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엘리사야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여리고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매
5.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데려가실 줄을 아시나이까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6. 엘리야가 또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요단으로 보내시느니라 하니 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는지라 이에 두 사람이 가니라
7. 선지자의 제자 오십 명이 가서 멀리 서서 바라보매 그 두 사람이 요단 가에 서 있더니
8. 엘리야가 겉옷을 가지고 말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두 사람이 마른 땅 위로 건너더라
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10.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11.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12. 엘리사가 보고 소리 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로 찢고
13.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 가지고 돌아와 요단 언덕에 서서
14.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이르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그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15. 맞은편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그를 보며 말하기를 엘리야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엘리사 위에 머물렀다 하고 가서 그에게로 나아가 땅에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고
성령이 능력으로 임하시면 영적인 세계가 열리고 성령의 은사를 받습니다. 그리고 약한 자가 강해지고, 무능력한 자가 하나님의 귀한 종이 됩니다. 인생의 문제가 아무리 크고 무겁다 할지라도 예수믿고 성령받으면 모든 문제가 끝납니다. 그러면 어떻게 위로부터 능력으로 임하는 성령충만을 받을 수 있나요? 오늘 본문을 통해 엘리사가 성령의 능력을 받는 세가지 성경적 비결을 찾아 봅니다.
1) 엘리사는 엘리야의 제자가 되어 그를 따랐습니다.
교회사역이 마치 400미터 계주와 같습니다. 첫번 주자가 열심히 뛰고 바통을 두번째 주자에게 넘겨주면, 두번째 주자도 열심히 뛰고 세번째 주자에게 그리고 네번째 주자에게 넘겨주는 겁니다. 각 선수들은 뛰기도 잘 뛰어야 하지만 바통을 잘 넘겨주고, 잘 받는 것이 중요한 겁니다.
엘리야는 정말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면서 수 많은 기적을 행했습니다. 그런 엘리야에게 하나님께서 이렇게 명령하십니다. “엘리아야, 열심히 하는 것도 훌륭하지만 혼자 열심을 내지 말고 엘리사를 찾아 그를 제자로 삼으라.” 그래서 엘리야는밭을 갈고 있던 엘리사를 찾아가 그를 제자로 불렀고 엘리사는 하늘의 콜링을 받고 즉시 순종하여 엘리야에게 수종들며 그를 그림자처럼 따라 다녔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엘리야가 승천할 날이 아주 가까와 하나님이 엘리야를 이리 저리 옮기십니다.
그런데 엘리사는 맹세코 엘리야를 떠나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우리가 성령의 권능을 받으려면 선데이 크리스천 신앙에서 탈피하여 예수님을 훌타임으로 따라다녀야 합니다.어디를 가도 주님과 함께 해야 합니다. 예수가 녹아 내려져 있는 사람들에게 성령의 능력은 임하는 것입니다.
2) 엘리사는 엘리야의 승천을 목격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승천과 성령의 권능을 받는 것에는 깊은 연관성이 있습니다. 9절을 보면 두 사람이 요단강을 건넌 후에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묻습니다. “내가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엘리야가 10절을 이렇게 말합니다.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승천하는 것을 목격하면 성령의 능력을 갑절이나 받을 것이다라고 약속합니다.
사도행전에도 예수님의 승천과 성령강림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120명의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감람산에서 구름타고 하늘로 승천합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마가의 다락방에서 열흘동안 성령받기를 간절히 기도했을 때 오순절 날에 성령이 바람처럼 불처럼 임하여 기도하는 120명의 머리 위에 임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방언으로 말하며 큰 능력을 받아 전도하고 사역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성령의 권능을 받는 한가지 원리를 발견합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으려면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을 철썩같이 믿고 승천하신 예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지금도 예수님은 하늘로 승천하셔서 성령을 부어주시는 분으로 계십니다. 행2: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 높였다는 것은 부활과 승천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예수님이 아버지께로부터 성령을 받아 제자들에게 부어주시는 겁니다.
3) 엘리사는 엘리야에게 임한 성령의 능력받기를 간절히 사모했습니다.
엘리야에게는 엘리사 외에도 많은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다 엘리야를 스승으로 모시고 그를 따른 사람들입니다. 더 나아가 선지자 생도들도 엘리사가 승천할 것을 미리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능력이 임한 사람은 엘리사 한 사람입니다.
성령이 능력으로 임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다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행2: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그러나 정작 이런 놀라운 성령의 능력을 받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가능성과 실상은 다른 겁니다. 그러며 누가 하나님의 약속의 가능성을 실상으로 만드는 것일까요? 엘리사와 다른 제자들의 차별된 이유는 엘리사의 간절한 사모함입니다. 엘리사가 성령의 능력을 곱절로 받기 위해 엘리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의 간절한 한가지 소원은 오직 성령의 능력을 곱절로 받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고 기도한대로 주시는 분입니다. 솔로몬은 기브온 산당에서 천제를 드리며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꿈에 나타나셔서 묻습니다.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내게 구하라, 그리하면 주리라” 솔로몬은 지혜를 구했고 기도응답으로 신령한 지혜를 받아서 나라가 부강해지고 태평성대의 시대를 누렸습니다. 마가복음 10장에 소경 바디매오가 여리고성 길가에서 구걸을 하다가 예수가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소리를 지릅니다. 예수님이 그를 부르니 바디매오가 겉옷을 내버리고 그에게 뛰어갑니다. 예수님이 물어요.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주여 내가 보기를 원하나이다.”
“가라. 네 소원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즉시로 그가 눈이 떠져 보이게 됩니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묻는 겁니다. “내가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당신의 성령의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그가 원한대로 엘리사는 성령의 능력을 받아 엘리야처럼 겉옷으로 요단강을 치니 요단강이 갈라집니다.
성령의 능력을 곱절로 받기 원하면 간절히 정말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설렁설렁 기도하고 적당적당 신앙생활하면 100년이 가도 성령의 권능을 받지 못해요. 40일 작정기도로 해보고, 금식기도도 하고, 철야기도도 하면서 성령의 능력을 부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내 영혼을 기도로 달구면 반드시 성령의 권능이 위로부터 임하게 됩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으면 인생의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귀신이 떠나가고 하늘문이 열리고 하늘의 모든 축복이 여러분의 심령과 가정에 넘치기 되는 겁니다. 마음이 천국되고 가정이 천국되고 교회가 천국되고 정말로 귀하게 쓰임받는 사람들이 됩니다.
나눔1: 주님을 믿는 신자와 주님을 따르는 제자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여러분은 신자입니까 제자입니까?
나눔2: 바라봄의 법칙은 우리가 바라보는대로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주님을 치유의 주로 바라보면 치유가 임하고 구세주로 바라면서 구원이 임합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으려면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바라보는 것이 마땅할까요?
나눔3: 여러분은 얼마나 성령충만을 소원하며 기도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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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2:4-15 “성령이여 임하소서”
4.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엘리사야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여리고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매
5.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데려가실 줄을 아시나이까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6. 엘리야가 또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요단으로 보내시느니라 하니 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는지라 이에 두 사람이 가니라
7. 선지자의 제자 오십 명이 가서 멀리 서서 바라보매 그 두 사람이 요단 가에 서 있더니
8. 엘리야가 겉옷을 가지고 말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두 사람이 마른 땅 위로 건너더라
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10.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11.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12. 엘리사가 보고 소리 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로 찢고
13.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 가지고 돌아와 요단 언덕에 서서
14.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이르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그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15. 맞은편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그를 보며 말하기를 엘리야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엘리사 위에 머물렀다 하고 가서 그에게로 나아가 땅에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고
성령이 능력으로 임하시면 영적인 세계가 열리고 성령의 은사를 받습니다. 그리고 약한 자가 강해지고, 무능력한 자가 하나님의 귀한 종이 됩니다. 인생의 문제가 아무리 크고 무겁다 할지라도 예수믿고 성령받으면 모든 문제가 끝납니다. 그러면 어떻게 위로부터 능력으로 임하는 성령충만을 받을 수 있나요? 오늘 본문을 통해 엘리사가 성령의 능력을 받는 세가지 성경적 비결을 찾아 봅니다.
1) 엘리사는 엘리야의 제자가 되어 그를 따랐습니다.
교회사역이 마치 400미터 계주와 같습니다. 첫번 주자가 열심히 뛰고 바통을 두번째 주자에게 넘겨주면, 두번째 주자도 열심히 뛰고 세번째 주자에게 그리고 네번째 주자에게 넘겨주는 겁니다. 각 선수들은 뛰기도 잘 뛰어야 하지만 바통을 잘 넘겨주고, 잘 받는 것이 중요한 겁니다.
엘리야는 정말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면서 수 많은 기적을 행했습니다. 그런 엘리야에게 하나님께서 이렇게 명령하십니다. “엘리아야, 열심히 하는 것도 훌륭하지만 혼자 열심을 내지 말고 엘리사를 찾아 그를 제자로 삼으라.” 그래서 엘리야는밭을 갈고 있던 엘리사를 찾아가 그를 제자로 불렀고 엘리사는 하늘의 콜링을 받고 즉시 순종하여 엘리야에게 수종들며 그를 그림자처럼 따라 다녔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엘리야가 승천할 날이 아주 가까와 하나님이 엘리야를 이리 저리 옮기십니다.
그런데 엘리사는 맹세코 엘리야를 떠나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우리가 성령의 권능을 받으려면 선데이 크리스천 신앙에서 탈피하여 예수님을 훌타임으로 따라다녀야 합니다.어디를 가도 주님과 함께 해야 합니다. 예수가 녹아 내려져 있는 사람들에게 성령의 능력은 임하는 것입니다.
2) 엘리사는 엘리야의 승천을 목격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승천과 성령의 권능을 받는 것에는 깊은 연관성이 있습니다. 9절을 보면 두 사람이 요단강을 건넌 후에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묻습니다. “내가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엘리야가 10절을 이렇게 말합니다.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승천하는 것을 목격하면 성령의 능력을 갑절이나 받을 것이다라고 약속합니다.
사도행전에도 예수님의 승천과 성령강림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120명의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감람산에서 구름타고 하늘로 승천합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마가의 다락방에서 열흘동안 성령받기를 간절히 기도했을 때 오순절 날에 성령이 바람처럼 불처럼 임하여 기도하는 120명의 머리 위에 임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방언으로 말하며 큰 능력을 받아 전도하고 사역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성령의 권능을 받는 한가지 원리를 발견합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으려면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을 철썩같이 믿고 승천하신 예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지금도 예수님은 하늘로 승천하셔서 성령을 부어주시는 분으로 계십니다. 행2: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 높였다는 것은 부활과 승천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예수님이 아버지께로부터 성령을 받아 제자들에게 부어주시는 겁니다.
3) 엘리사는 엘리야에게 임한 성령의 능력받기를 간절히 사모했습니다.
엘리야에게는 엘리사 외에도 많은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다 엘리야를 스승으로 모시고 그를 따른 사람들입니다. 더 나아가 선지자 생도들도 엘리사가 승천할 것을 미리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능력이 임한 사람은 엘리사 한 사람입니다.
성령이 능력으로 임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다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행2: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그러나 정작 이런 놀라운 성령의 능력을 받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가능성과 실상은 다른 겁니다. 그러며 누가 하나님의 약속의 가능성을 실상으로 만드는 것일까요? 엘리사와 다른 제자들의 차별된 이유는 엘리사의 간절한 사모함입니다. 엘리사가 성령의 능력을 곱절로 받기 위해 엘리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의 간절한 한가지 소원은 오직 성령의 능력을 곱절로 받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고 기도한대로 주시는 분입니다. 솔로몬은 기브온 산당에서 천제를 드리며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꿈에 나타나셔서 묻습니다.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내게 구하라, 그리하면 주리라” 솔로몬은 지혜를 구했고 기도응답으로 신령한 지혜를 받아서 나라가 부강해지고 태평성대의 시대를 누렸습니다. 마가복음 10장에 소경 바디매오가 여리고성 길가에서 구걸을 하다가 예수가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소리를 지릅니다. 예수님이 그를 부르니 바디매오가 겉옷을 내버리고 그에게 뛰어갑니다. 예수님이 물어요.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주여 내가 보기를 원하나이다.”
“가라. 네 소원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즉시로 그가 눈이 떠져 보이게 됩니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묻는 겁니다. “내가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당신의 성령의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그가 원한대로 엘리사는 성령의 능력을 받아 엘리야처럼 겉옷으로 요단강을 치니 요단강이 갈라집니다.
성령의 능력을 곱절로 받기 원하면 간절히 정말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설렁설렁 기도하고 적당적당 신앙생활하면 100년이 가도 성령의 권능을 받지 못해요. 40일 작정기도로 해보고, 금식기도도 하고, 철야기도도 하면서 성령의 능력을 부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내 영혼을 기도로 달구면 반드시 성령의 권능이 위로부터 임하게 됩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으면 인생의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귀신이 떠나가고 하늘문이 열리고 하늘의 모든 축복이 여러분의 심령과 가정에 넘치기 되는 겁니다. 마음이 천국되고 가정이 천국되고 교회가 천국되고 정말로 귀하게 쓰임받는 사람들이 됩니다.
나눔1: 주님을 믿는 신자와 주님을 따르는 제자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여러분은 신자입니까 제자입니까?
나눔2: 바라봄의 법칙은 우리가 바라보는대로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주님을 치유의 주로 바라보면 치유가 임하고 구세주로 바라면서 구원이 임합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으려면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바라보는 것이 마땅할까요?
나눔3: 여러분은 얼마나 성령충만을 소원하며 기도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