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3.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14.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15.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서론)
페니실린를 가리켜 ‘인류를 구원한 약’이라고 합니다. 인류의 평균수명이 1950년대 50대 언저리였으나 페니실린의 등장과 함께 인구평균 연령이 현재 80대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페니실린이 없었다면 현재 인구 수는 절반 이하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류의 역사를 바꾼 사건으로 페니실린의 발명이 반드시 나옵니다.
본론)
12절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코로나 바이러스는 마치 죄와 비슷합니다. 역병이 중국 우한성에서 시작된 한 사람을 통해 현재 340만명 이상이 감염되었습니다. 전 세계 213개국에 환자가 생겼고 치사율은 7%가 넘습니다. 앞으로 가난한 나라들에서 질병통제가 되지 않으면 감염자 수는 1억명도 넘게 될 겁니다.
그런데 코로나19보다 더 무서운 바이러스가 있는데 SIN이라고 하는 ‘죄바이러스’입니다. Sin 바이러스의 전염율은 100%입니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라고 말씀합니다. 죄의 치사율도 100%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죄 바이러스가 들어가면 증상이 나타납니다. 고열은 나지 않는데 마음이 하나님을 멀리 떠나 식어집니다.
기침은 하지 않는데 세상을 사랑하고 영적인 일에 관심이 없어집니다. 호흡은 곤란하지 않는데 마음에 평안이 사라지고 불안해집니다. 죄가 중증으로 가면 세상 살 소망이 사라지고 슬픔과 고통이 가득합니다.
죄라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더 교묘하여 변종을 잘합니다. 분명히 아담의 죄는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먹은 것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죄가 변종하고 발전했습니다. 롬1:28-31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죄가 이렇게 발전하고 변종합니다.
13절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죄에 대한 항생제나 백신이 있습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율법을주신 것입니다.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가 죄인지를 모릅니다. 다시 말해 율법의 역할은 죄를 죄라고, 죄인을 죄인이라고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를 범치 않으려면 먼저 말씀을 알아야 합니다. 토론토에서는 주행속도 사인이 없는 곳에서는 50킬로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사인이 없다고 80으로 달리면 걸리고 벌금을 먹는 겁니다. 율법에 대한 무지가 죄가 되는 것입니다.
율법은 우리의 죄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지만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영구적 약이 될 수 없습니다. 단지 완전한 약, 완전한 해결책이 나올 때까지 사용하는 임시방편이나 임시처방법이 됩니다. 만약에 율법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면 하나님의 아들이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지 않으셨을 겁니다. 율법으로 되지 않고 구세주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만 죄의 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에 주님이 오신 겁니다.
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15절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 오실 자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무슨 뜻일까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국 우한성에 사는 한 사람이 박쥐 바이스러스가 전염되는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자신뿐 아니라 수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고 죽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온 세상이 고통을 당하고 사망이 왕 노릇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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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사람이 오실 자의 표상이라고 하는데 마치 페니실린 발명자 같은 사람입니다. 현재 코로나19에 좋다는 약들이 있지만 임시처방일 뿐입니다. 누군가 코로나19를 치료할 뿐 아니라 모든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백신을 발명한다면 그는 인류를 구원하는 사람이 될 겁니다.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는 말씀이 그런 뜻입니다. 아담 한 사람이 죄로 인해 모든 사람에게 죄가 전염(전가)되고 모든 사람이 사망하듯이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 사람에게는 예수님의 의가 전이되고 생명이 믿는 사람들 위에 왕노릇하게 되는 것입니다.
왕노릇이란 말은 우리를 통치한다는 겁니다. 죄나 율법이 우리를 통치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와 우리를 통치하는 것입니다. 죄를 용서하시는 은혜가 넘칩니다. 더 나아가 저주가 떠나가고 하늘문이 열리는 축복이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예수를 믿는 여러분들에게 이러한 예수생명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나눔1: 죄 바이러스의 전염률과 치사율은 어떻게 되나요?
나눔2: 죄 바이러스에 전염된 증상은 무엇입니까?
나눔3: 율법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나눔4: 아담은 오실자(예수 그리스도)의 표상이라는 말씀의 뜻을 나누어봅시다.
나눔5: 왜 사람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는 조심하고 무서워하면서 죄바이러스는 크게 두려워하지 않을까요?
셀모임을 위한 설교요약
롬 5:12-15 “죄의 해결책”
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3.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서론)
페니실린를 가리켜 ‘인류를 구원한 약’이라고 합니다. 인류의 평균수명이 1950년대 50대 언저리였으나 페니실린의 등장과 함께 인구평균 연령이 현재 80대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페니실린이 없었다면 현재 인구 수는 절반 이하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류의 역사를 바꾼 사건으로 페니실린의 발명이 반드시 나옵니다.
본론)
12절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코로나 바이러스는 마치 죄와 비슷합니다. 역병이 중국 우한성에서 시작된 한 사람을 통해 현재 340만명 이상이 감염되었습니다. 전 세계 213개국에 환자가 생겼고 치사율은 7%가 넘습니다. 앞으로 가난한 나라들에서 질병통제가 되지 않으면 감염자 수는 1억명도 넘게 될 겁니다.
그런데 코로나19보다 더 무서운 바이러스가 있는데 SIN이라고 하는 ‘죄바이러스’입니다. Sin 바이러스의 전염율은 100%입니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라고 말씀합니다. 죄의 치사율도 100%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죄 바이러스가 들어가면 증상이 나타납니다. 고열은 나지 않는데 마음이 하나님을 멀리 떠나 식어집니다.
기침은 하지 않는데 세상을 사랑하고 영적인 일에 관심이 없어집니다. 호흡은 곤란하지 않는데 마음에 평안이 사라지고 불안해집니다. 죄가 중증으로 가면 세상 살 소망이 사라지고 슬픔과 고통이 가득합니다.
죄라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더 교묘하여 변종을 잘합니다. 분명히 아담의 죄는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먹은 것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죄가 변종하고 발전했습니다. 롬1:28-31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죄가 이렇게 발전하고 변종합니다.
13절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죄에 대한 항생제나 백신이 있습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율법을주신 것입니다.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가 죄인지를 모릅니다. 다시 말해 율법의 역할은 죄를 죄라고, 죄인을 죄인이라고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를 범치 않으려면 먼저 말씀을 알아야 합니다. 토론토에서는 주행속도 사인이 없는 곳에서는 50킬로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사인이 없다고 80으로 달리면 걸리고 벌금을 먹는 겁니다. 율법에 대한 무지가 죄가 되는 것입니다.
율법은 우리의 죄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지만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영구적 약이 될 수 없습니다. 단지 완전한 약, 완전한 해결책이 나올 때까지 사용하는 임시방편이나 임시처방법이 됩니다. 만약에 율법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면 하나님의 아들이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지 않으셨을 겁니다. 율법으로 되지 않고 구세주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만 죄의 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에 주님이 오신 겁니다.
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15절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 오실 자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무슨 뜻일까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국 우한성에 사는 한 사람이 박쥐 바이스러스가 전염되는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자신뿐 아니라 수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고 죽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온 세상이 고통을 당하고 사망이 왕 노릇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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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사람이 오실 자의 표상이라고 하는데 마치 페니실린 발명자 같은 사람입니다. 현재 코로나19에 좋다는 약들이 있지만 임시처방일 뿐입니다. 누군가 코로나19를 치료할 뿐 아니라 모든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백신을 발명한다면 그는 인류를 구원하는 사람이 될 겁니다.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는 말씀이 그런 뜻입니다. 아담 한 사람이 죄로 인해 모든 사람에게 죄가 전염(전가)되고 모든 사람이 사망하듯이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 사람에게는 예수님의 의가 전이되고 생명이 믿는 사람들 위에 왕노릇하게 되는 것입니다.
왕노릇이란 말은 우리를 통치한다는 겁니다. 죄나 율법이 우리를 통치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와 우리를 통치하는 것입니다. 죄를 용서하시는 은혜가 넘칩니다. 더 나아가 저주가 떠나가고 하늘문이 열리는 축복이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예수를 믿는 여러분들에게 이러한 예수생명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나눔1: 죄 바이러스의 전염률과 치사율은 어떻게 되나요?
나눔2: 죄 바이러스에 전염된 증상은 무엇입니까?
나눔3: 율법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나눔4: 아담은 오실자(예수 그리스도)의 표상이라는 말씀의 뜻을 나누어봅시다.
나눔5: 왜 사람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는 조심하고 무서워하면서 죄바이러스는 크게 두려워하지 않을까요?
나눔6: 믿는 사람들이 받는 하나님의 선물과 은혜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