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계명을 지키는 삶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일, 이것이 나의 기독교입니다.

이것을 제외하고는 기독교란 없습니다.

만일 내게 사랑이 없다면 무신론자의 무리이며, 이단의 두목일 뿐입니다.

진정 최대의 이단은 형제를 미워하고, 그의 실패와 타락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먼저 남을 사랑할 줄 아는 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나는 사랑하는 그만큼 신자입니다.

나의 사랑 이상의 내 신앙은 없으며, 나의 사랑 이하의 내 종교도 없습니다.

- 성경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계명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께서 주신 새 계명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1. 새 계명

·         하나님께서 처음 주신 계명은 십계명입니다. 십계명의 요약은 무엇입니까?

마 22:37-40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두시고 제자들에게 새 계명을 주셨습니다. 새 계명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요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본래 계명과 새 계명의 차이점 두 가지는 무엇입니까

1)                                                        2)

새 계명에는 왜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 빠져 있을까요?

새 계명은 형제사랑을 무엇과 같이 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까?

2. 새 계명의 의미

성육신은 하나님이 사람이 되심으로, 사람을 하나님처럼 여기심을 보여주신 사건입니다. 성육신 하신 예수님께서 주신 새 계명은 둘째계명을 첫째 계명과 동등한 위치로 올려놓으셨음을 극적으로 밝힌 것입니다.

·         하나님은 새 계명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십니까?

요일 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하나님은 형제 사랑하지 않는 것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과 동일하게 여기십니다.

마25:44-45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어이까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형제에게 하지 않은 것을 당신께 하지 않은 것으로 여기십니다.

마 5:23-24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하나님은 심지어 예배의 우선권마저도 사람에게 두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새 계명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사랑의 가장 확실한 길입니다.

3. 새 계명의 중요성

요일 4: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우리가 아무리 기도하고 열심히 성경을 읽어도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깨달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새 계명에 순종할 때,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요 13: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금식기도를 한다고 감동받지 않습니다.

전도를 많이 하고 교회가 부흥된다고 해서 놀라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세상은 우리 안에서 예수님을 분명히 보게 될 것입니다.

신자 빼기 형제사랑은 영접입니다(고전 13:1-3)

고전 13:1-3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면서 나는 새 계명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해 왔습니까?

- 새 계명에 순종하기 위해 오늘 내가 할 일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