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주되심과 순종

내가 해야 할 일은 모두 성공이었다. 내가 해서는 안 될 일은 모두 실패였다.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려고 하면 하나님은 내개 능력을 주셨고, 또 친구를 보내시어, 곁에서 돕게하셨다.

내가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려고 하면 하나님은 악인을 보내어 막으시고 병으로 방해하셨다.

내가 특별히 감사해마지 않는 것은 내 인생에서 내가 세운 계획은 모두 샐패하였고,

하나님의 계획은 모두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예수님은 당신의 주인이십니까?

-당신의 삶에서 예수님이 주인 노릇을 하는 영역은 무엇입니까?

1.누가 나의 주인인가?

·         원래 모든 인류는 누구로 부터 창조되었고 누구를 위하여 창조되었습니까?

골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         현재 온 세상의 주권을 가지고 계신 분은 누구입니까?

마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예수님은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서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히 1:3).

·         장차 모든 인류가 주인이라고 고백할 분은 누구입니까?

빌 2:10-11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         그렇다면 현재의 삶에서 예수님께 어떤 고백을 하는 것이 합당하고 현명한 일일까요?

요 20:28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진정 나의 주인인가?

'예수는 나의 주'라고 말하거나 노래하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활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기를 거절한다면 우리는 예수님께 빈 말이나 거짓 고백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눅 6: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한다면 그 분의 뜻대로 행해야만 합니다.

골 2:6-7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예수님의 주권을 인정한다는 것은 교회 안에서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학업과 대인관계, 진로, 취미생활 등 모든 부분에서 그분을 최고의 통치자요, 소유자로 모시는 것입니다.

3.순종의 본

예수님은 하나님의 주되심을 인정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를 직접 몸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서 한 일은 어떤 일입니까?

요 17: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예수님의 가장 간절한 기도의 제목은 '자기 뜻'이 아니라 '아버지 뜻대로'였습니다. 예수님의 순종은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데까지 이르렀습니다(빌 2:8). 신자는 예수님이 보여주신 본을 따르는 사람입니다.

요일 2:6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4.순종배우기

·         우리의 옛 성품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어떤 명령은 너무 지나친 것이기 때문에 순종하기에 불가능하다고 속삭입니다. 예수님 당신도 죽기까지 순종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셩경은 이 같은 순종의 훈련도 유익하다고 말씀합니다.

히5:8-9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순종하기 어려운 일은 도리어 좋으신 하나님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그러므로 순종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는 일은 더욱 순종할 일입니다.

·         예수님은 우리의 주인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분께 아무리 순종해도 결코 지나치지 않습니다.

롬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참으로 자신의 삶의 모든 영역을 예수님의 주권아래 두는 사람이 지혜자입니다. 그에게는 생각보다 넘치는 풍성한 보상이 있을 것입니다.

-나는 다음의 삶의 영역에서 예수님의 주권을 얼마나 인정하고 있습니까?

  친구선택, 진로/미래, 이성교재, 여가생활, 부모님과의 관계, 언어사용, 물질사용, 마음과 생각

-지금 즉시 예수님께 소유권과 통치권을 넘겨 드려야 할 영역은 무엇입니까?